아 그 말씀이셨군요! 저도 하체잡기가 금지된 이후에 유도를 배우고 있는지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유도는 과거에는 싱글렉 등의 테이크다운이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불가능합니다. 그 때문에 같은 기술이라도 잡는 방법이 변한 기술들도 있구요. 유도에서의 "발 기술"이라는 것은 상대의 중심을 빼앗은 후에 하체 즉 자신의 다리를 용하여 상대의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는 것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번외로 굳히기 즉 서브미션 상태에서는 다리를 잡아도 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규 저분 중학교때 봤는데 전국제패하고 엄청 신동이였음.. 근데 참 안타까운게 당시 한국유도 73kg급에 세계적 레벨의 강자들이 몰려서 나왔던 시기ㅠ 이원희, 왕기춘, 김재범 등등 물론 저 네임드들과 치열하게 업치락 뒤치락 경쟁했던 실력자고.. 올림픽 태극마크 한번 달고 나왔음했던 아쉬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