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학교배정 망해서... 친구 하나도 없고 마음 맞는 친굳ㅎ 없고.. 그나마 있어도 안 친해질것 같음.. 중헉생인 자유학기 때문에 진짜 조별로 개 많이함.. 통학도 버스 타고 30분 혼자서.. 너무 스트레스 많이받고 작년 다른 친구들은 다 같은학교 되서 버스도 같이타고 다니고.. 너무 힘듬.. 그래서 다른학군으로 전학갔다가 그중학교로 다시 가고 싶은데 되긴될것 같은데 부모님이 반대하고 너무 또 번거로울것 같에요.. 반에 또 외국인 애들 3명정도 있고 좀 경계선인 애들 3명 정도.. 진짜 첫날 부터 자기들끼리 무리를 다짰는데 낄틈이 없어요.. 진짜 어떻게 해서든 전학을 가고 싶어요.. 강전, 2번전학 아니면 답 없겠죠? 차라리 왕따를 좀 당하다가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만큼.. 하.. 올해는 망했네요.. 진쩌 내년에도 이러면 어쩌지? 라고 생각해요.. 너무 무섭고 고작 한달밖에 안된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자유학기라 분반, 주제 선택하는데 분반정도는 괜찮은데 주제선택은 거의다 조별로 하답ㅎ니까 자유조로.. 그래서 너무 힘들고 내가 고작 이런애들이랑 짜다니.. 생각해요 차라리 작년에 혼자 지네고 올해를 잘 보넸으면.. 합니다.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