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에 ‘시세’란 없어… 감정가만 존재할 뿐 중고명품 처분을 앞둔 소비자라면 이 대목에 주목해야 한다. 중고명품은 시세가 없고 제품상태에따른 감정가만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중고명품은 동일한 브랜드의 동일한 모델의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제품의 상태나 연식, 구입시기, 부속품, 고장유무, 마모의 정도 그리고 시장수요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백화점, 면세점, 인터넷쇼핑몰 등 구입처도 가격책정에 영향을 미친다. 한국 명품보증 협회에서 기사 여러번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