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습니다. 제가 취객이랑 싸움이 붙었는데 계속 건들고 툭툭치길래 죄송한데 저 진짜 운동배운사람입니다. 싸우기싫어요. 제발 비켜주세요 라고했더니 계속 툭툭치길래 주먹으로지면 큰일날것같아서 그냥 귀싸다구 힘껏 때렸더니 울면서 욕하면서 막 달려오더니 자빠트리더니 머리 잡아당기면서 얼굴 푹 숙이면서 얼굴 팔 다리 등등 깨물려고하길래 그순간 아...이대로있다간 살점 다 뜯겨 나가겠다 이사람은 쳐맞으면서도 나를 계속 껴안고 어떻게든 물어뜯으려고하는... 내가 이때 이후부터 느낀점!!! 내가 아무리 날고 천하무적 싸움꾼이라고해도 막무가내로 달려들어 미친개처럼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깨물려고 하는사람은 절대 이기지못한다. 이긴다해도 나는 광견병이 걸린다. 그사람은 부러지고 깨지지만 나는 피를 철철 흘리거나 귀 코 입 눈 허벅지 팔 등등 살점이 뜯겨져 평생 장애를 갖을수도 있다.
@@789fjsksjsj7 말씀하신것처럼 스냅은 견갑을 들었다가 떨구면서 만들어지지만, 임팩트 순간에 팔에 있는 근육들에 힘을 꽝 하고 준다기보다는, 꽝 하고 자동으로 충격을 받아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힘을 준다기보다는 스냅으로 만들어진 충격을 지탱한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같습니다, 힘을 쓰기위한 근력이 아니라 충격을 견디기 위한 근력이 필요한거같습니다. 망치질이나 도끼질을 하는게 이런 이유이고, 김동회선수 임펙트가 살벌한것도 내내 같은 원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