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5위 게임차 따지지 말고 승패마진 0을 목표(남은경기 13승7패)로 하세요. 전 최종순위보다 그게 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결과는 그냥 따라올거 같은데요. 5할승부가 불가능해졌을때 그때부터 즐기세요~ 레예스 최다안타 그런거는 타자니까 시즌 5게임 미만으로 남았을때 따져봐도 되는 개인타이틀이구요. 팀 상황 결정되면 그때 1번타자로 출전시키든가요~
야수들은 다 지쳐서 집중력 떨어진 것 같고(젊은 풀타임 선수들 경험문제) 전준우 5번에 내는 감독도 문제가 있고 정보근을 낼 수밖에 없는 유강남이 원망스럽다.. 그래도 이래나저래나 1경기 진건데 어제 한화가 팽팽하게 10회말가서 1점차로 진거랑 결과는 똑같다 자위하며 일단 오늘 버린경기라 주전들 그나마 조금 쉬었을 거라 생각하고 5강에 연연하지 말고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면 이번 시즌 만족. 워낙 시즌 초에 다 까먹어서 이게 크네요. 어쩌겠어요 감독부임해서 시행착오 기간이었다 생각해야죠
제가 볼땐 정현수 선수 직구 비중을 더 줄여야 할거 같아요 정보근 포수 나왓을떈 정현수 선수 직구 비중이 45%이고 손성빈 선수랑 할땐 직구 비중이 30%로 확 줄어 들고 커브 슬라이더 직구 5:5:5로 나눠서 던지게 만들었는데 정보근 포수 일땐 정현수는 직구가 45%퍼센트 커브 슬라이더 나눠지는데 그때 마다 엄청나게 맞았음 앞으로 확인 해야 할게 정현수 손성빈 포수 조합이 키움전 말고 다른 팀 상대로 기록이 거이 없어요 앞으로 다른팀 상대로 확인 해야 할거 같아요
실력도 중요한데 운이라는것도 작용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보근 선수는 불운의 사나이 같아요 실력이나 뭐 이런걸 떠나서 정보근 선수는 뭔가 기운이 안좋다 해야하나...어둡다 해야하나 반대로 손성빈 선수는 밝고 기운차고 운도 좋은게 느껴지거든요 정보근 선수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냥 뭘해도 안되는 느낌이 강하고 그게 팀한테도 작용하는듯요 집에 돌아갔을때 엄마가 기운이 없고 어둡고 그러면 나도 덩달아 다운되는 그런느낌 포수는 안방마님이라고 하잖아요 밝고 기운찬 손성빈 선수를 적극 기용햇음 좋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