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질문이십니다. 인터락도래를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핀도래로 쓰면 강도가 너무 강해서 버림봉돌 도래 역활을 할 수 없답니다. 그래서 강도가 약한 인터락도래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락도래와 핀도래로 테스트를 해보시면 버림봉돌 역활의 강도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을겁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동지깅이라는 말이 어디서 부터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통적으로 편법을 쓰거나 그 본래의 가치를 편하고 쉬운 다른 방법으로 흉내 내고자 하는 이들은 그 흉내 내는 대상의 용어를 그대로 사용해 왔고 본래 그 가치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즐기고 이뤄 왔던 이들은 그들 흉내 내는 이들로 부터 도망처 다른 용어를 만들어 구분 짓고자 했습니다. 그 예로 옛날 고산을 고정하는 이들을 손쉬운 방법으로 흉내 내고 그 명성과 가치를 훔치는 방법으로서 산소를 사용하였지만 그렇게 흉내 내고 훔치려 시도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자 본래 고산을 등정하는 이들은 알파인 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구분 짓고자 하였고 또 육체미 운동을 하고 겨루는 운동가들 사이에 약물로서 보다 쉽고 빠르게 그들을 흉내 내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자 본래 운동을 하던 이들은 이들로 부터 도망처 네츄럴 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구분 짓고자 하였습니다. 돌아와서 낚시에 있어서 전동기계를 사용하는 것은 어부들의 어업활동과 조업에 사용되는 기계인 것이지 낚시를 즐기고 겨루는 것을 즐기는 이들과는 전혀 다른 장르임과 동시에 낚시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 힐링을 방해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좋지 않은 부정적 의미에 문화로 기우는 잘못된 방식이라고 생각 됩니다. 굳이 낚시를 스포츠로 여기지 않는 이들과 관점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으로 무엇을 강요하는 것이 결코 아니며 이렇게 호소하고 설득하려는 이유는 배우지 않고 한두번의 경험만으로 넘겨 짚어 전동기계를 사용하는 것만이 정답이라던가 합리적인 방법이라던가 하는 잘못되고 바람직 하지 않는 낚시 문화로 기울고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 발원하였습니다. 나이가 많거나 근육이 상대적으로 작고 약한 여성들 조차 즐기는 낚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낚시하는 여성조사 옆에서 찢어질 듯한 전동음을 하루 종일 반복하며 단조롭고 일관된 액션만으로 대상어를 소화하고 취할 수 없는 그 이상의 많은 고기를 잡고 또 이를 같이 출조한 일행들에게 돈을 받고 판매하는 행위를 볼때 마다 새삼 너무 많이 와버렸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쉽고 편하게 좋은 고기를 힘들이지 않고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마트나 시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낚시는 어디까지나 낚시로서 즐길 수 있는 것이 낚시 인것이지 조업이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은 어부의 입장이지 않나 생각 합니다. 한두번, 서너번의 경험으로 헤비 지깅을 습득 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경우는 흔치 않을 뿐더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경우는 매우 극소수 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장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고 습득하게 되면 여성은 물론 연세가 많은 장년층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지깅 낚시 입니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액션의 연출이 가능하고 바다 상황에 맞는 운영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도 사용하는 근육을 골고루 분산하여 피로도를 줄일 수 있고 랜딩시에도 보다 큰 근육을 사용 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손맛을 즐기고 힐링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낚시가 지깅 낚시라는 것을 반드시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굳이 긴 댓글을 업로드 하게 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
댓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드리구요!!! 무엇보다 지깅장르를 무시하는 영상이 결코 아닌것을 밝히구요 당연 스포츠 가치관으로는 전동릴을 사용하는 방어낚시는 아쉽긴 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전동릴로 입문하는 분들을 위한 도움 영상입니다. 좋은 취지로 말씀하신 점 저도 빅게임을 좋아하는 낚시인으로 방어지깅은 수동릴 하면 좋지만 그만큼 체력손실도 심하고 서서히 전동릴 방어낚시도 하나의 장르로 잡히기 때문에 도움 영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의 도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에서 슬리브압착기를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m.smartstore.naver.com/mongkok/products/6337144880?NaPm=ct%3Dlpvbagtc%7Cci%3Db8abb4eee40f88f7803c47143b35d4701cf9f6ba%7Ctr%3Dsls%7Csn%3D206851%7Chk%3Dd74ec723e1a4a7ec5b2739be309d71f406aaa4b0 링크 참고하시고요 관계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 ^
동해와 서해의 대구잡이는 알고 있습니다. 남해의 대구잡는 방법을 좀 아시나요? 미기를 뭘로 해야 하는지 아는대로 부탁드립니다. 동해는 메탈지그 300그람이 딱이고 서해는 오징어 내장이 붙은 꼬리를 큰 바늘에 뀌어 넣어야 합니다. 남해는 대구는 많은데 낚시 프로도 다 모른다고만 하네요???
최근은 라이트한 슬로우지깅이나 대구라바가 조황이 더 좋은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봉메탈이 더 반응이 좋다고 하던건 그동안 정착된 조법을 쉽사리 바꾸지 못하고 단지 봉메탈->타이라바 헤드로만 바뀌던 방법이 조법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더 라이트한 장비 가는합사등을 운용하며 조과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