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강의를 이렇게 세밀하게 들으시고 고칠 부분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짚어주셨습니다. 헤당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려던 요점은 제1차 전도여행에 관한 사도행전의 서술이 바울서신에 나오는 바울 자신의 회상과 사건의 순서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짚어주신 부분을 좀 더 정확히 서술하자면, 바울은 첫번째 예루살렘 방문 후 고향인 길리기아의 다소에 머물고 있다가 바나바의 초대로 안디옥교회의 목회자가 되어 함께 1차전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것이 갈라디아서 1장이 말하는 “시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대한 언급과 일치한다는 것이 제 강의의 요점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도행전의 두 기간을 묶어서 1차 전도여행 중에 길리기아에 간 것으로 잘못 설명했네요. 정확히 교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탄은 교묘하고 교활한👹 😭 덫ㆍ을 😭 💥성 "삼위 일체''에서 속인💥답니다 그래서 ... 저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10 : 20)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마가 8: 35) <주님의 마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게 주님의 🙏간~절한 소원이요 애~원이시🙏 랍니다 (딤전 2:4) 나의 나된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내 삶의 최고의 축복은 주님을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십 년을 입체적인 지각으로 분별하며, 연구 조사하게 하시더니 이렇게 글을 쓸때는 쉽게 간략하게 요약해 버리시는 주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할렐루야 ~~~ 📢 한국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성 ''삼위일체론" 성부 하나님 (빌 2: 13) 성자 하나님 (골 1: 27) 성령 하나님 (고전 3: 16) 한 분 👉안ㆍ에👈 세 분 ☝️하나 입니다. (고전12:12), (요일5:8) 상호 침투, 상호 내조로 작용하시는 (쉽게 말씀 드린다면 👉 하나로 된 한 몸 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 이것이 ... 삼위 일체에 👍위대한 신비이며, ❤️유일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 수~~~많은 교회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ㅠㅠㅠ 몸은 하나인데 ...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 12:12)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5:8) 아멘
율법이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폐기되었다면 불신자의 심판의 근거가 사라지겠지요. 성도는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었다죠. 율법을 계속어기는 신자에겐 사랑의 매인 징계가 인생동안 계속될 겁니다. 20년 넘게 율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공부합시다! 칼빈의 기독교강요 책을 권합니다.😊 *긴 글 쓰신 초신자 님 등께~
성경을 통해서는 세상의 삼라만상 전부를 밝혀내지 못하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음을 인정해야죠. 그 시대상에서는 학문과 과학이 발전되지 않는 한정적인 가치관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로도 지구는 늘 네모랗고 천동설을 믿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바울이 인용한 70인역 구약본도 바리새파가 주도한 얌니아 공회에서는 우리와 다른 구약이라면서 비아냥 거렸지만 그들도 원본은 없고 사본 뿐, 신약 성경도 저자가 분명하지 않거나 누군지 몰라서 추측하는 것도 부족해서 위경과 외경들도 넘치났음에도 그 속에서 이 땅위에 성자 하나님께서 주고 가신 확실한 복음의 말씀과 의미는 분명하다고 봅니다. 그것을 믿고 아버지 뜻을 이해함으로 실천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거 아닐까요. ^^
아나니아와 삽비라 (행 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행 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 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행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겔11:13 (행 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행 5: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행 5: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행 5: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지금 영상 6분 정도 봤는데,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서 미리 달고 있습니다. 성경의 구절이 말하는 내용 의미를 알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하는 사전 내용들을 하나 하나 설명하시는 방법이 제 저에게는 매우 이해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 율법의 행위와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 것 등 사이에서 너무 혼란을 느껴서 유투브 검색을 샅샅이 하고 잇엇는데, 영상 이렇게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이렇게 편집해서 올려주신 수고 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신자입니다. 의문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율법과 언약관계는 이방인인 우리와는 관계없는 사항 아닌가요? 우리는 이스라엘과 달리 하나님으로 부터 율법을 받은 바 없고, 언약 관계도 맺지 않았잖아요? 영상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 이신칭의 설명이지 이방인의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이방인과 관계없고 불필요한 율법과 언약관계에 대한 언급을 제외하고, 깔끔하게 이방인의 이신칭의(구원)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부터 관계가 없는데 '관계회복'을 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가요?
@@AhnBible 답변 너무 감사드리고, 우문으로 폐끼쳐 송구스럽습니다. 작년 겨울 로마서와 하나님 나라 사서 읽고 많은 것 깨달았는데, 오늘 아침 우연히 영상보다가 불현듯 이방인 회심자인 우리에게 언약관계, 율법 같은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리 이방인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아브라함은 자손인가요? 이스라엘 백성인가요? 율법을 잘 안 지킨 죄를 범하였나요? 언약을 위반하였나요? 탕자 처럼 집 나갔나요? 불순종하였나요? 구원의 출발선(유대인과는 다를듯)은 어디인가요? 성만찬에서 말씀하신 새언약은 옛언약 안에 있는 자들, 즉 이스라엘에게 해당되는 언약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옛언약을 모르는 이방인에게 '새'언약은 필요하지 않을테니까요. 굳이 우리 이방인과 언약을 세울려면 그것은 새언약이 아니라 첫언약어야 하지 않을까요?
@@AhnBible 신구약 연속성과 불연속성은 구약신자, 선민, 유대인 회심자에게 해당되는 말이지, 구약을 살아오지 않은, 하나님의 선택 밖에서 살아온 이방인 회심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바울사도가 출신 (유대인, 비유대인)이 섞여있는 신도집단에게 쓴 편지에는, 유대인출신에게 주는 말, 비유대인에게 주는 말, 양자에게 주는 말이 섞여 있지 않나요? 예를들어, 로마서에 나오는 율법이 살았느니, 죽었느니 하는 복잡한 내용은 유대인 회심자들에게는 중요한 내용이지만, 이방인은 그냥 무시하고 건너뛰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이러면 너무 불연속에 치우친 건가요?
아멘 ! 교수님께서 전달하시는 주의 가르치심에 따라 내 삶이 그렇게 되기를 아멘합니다. 아들이신 예수님도 제자들도 초대교회인들도 삶 전체가 행하는 삶이었고 그런 헌신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면서 도우시며 교회시대를 이루어 가시니까요. 성경의 진리 생명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면 듣는자들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두 세명에게라도 꼭 필요한 자들에게 전달되고 그들이 변화되고 성장하도록 성령께서 일하시죠.
마리아에 관한 족보는 다윗의 후손 입니다. 다윗의 아들 나단에서 부터 시작해서 헬리에 이르기까지 인간적인 혈통으로도 유다 지파 자손입니다.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은 다윗의 후손 솔로몬에서 부터 시작하여 - 야곱 - 요셉으로 이어진 인간적인 혈통으로도 유다 지파 자손입니다. 이렇게 예수는 모계혈통으로나 부계혈통으로나 의문이나 비난하지 못하도록 성경의 명확한 기록으로 보증된 메시아임을 증명합니다.
어떤 관심으로 읽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만일 설교자로서 좀더 학문적인 소양을 닦기 원하시는 것이라면 WBC(귤리히/에반스), NICNT(레인), NIGTC(프란스), BECNT(스타인), 앵커바이블(마커스) 등 좋은 주석들이 많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마가복음에 관한 서사적 연구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야기 마가복음』(로즈, 듀이, 미키)을, 마가복음를 전기로 읽은 연구서로는 『예수의 첫번째 전기』(본드)를 추천합니다.
목사님가의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저는 역사학자이기에 사실서의 불일치에대해 생각해왔는데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의문을 해소해주셨습니다 단. 한번의 말 실수없이 물흐르듯 한 강의 놀랍습니다 표준어를 격조높게 사용하면서 톤도 부드러운 점 존경합니다 욕하면서도 들었던 김용옥씨보다 훨씬 윗질이십니다
창조적 노동, 친환경적 경작 ... 물질 소유에 대한 탐욕이 아닌 생명을 유지하고 이웃 생명을 이롭게 하는 데 필요한 노동! 제 전공이 윤리와 문화이니 더욱 와 닿는 말씀들입니다. 현대의 대량소비문화로 인한 지구 기후 위기, 생태윤리의 필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저는 차차 유투브에 경제 윤리와 생태 윤리를 연결하여 공부한 것들을 나누려 합니다. 목사님 유투브 보고 배워야하고 기술적으로도 익혀야 할 게 참 많군요. 사부!!! ㅋㅋ
전능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 세계를 인간이 청지기로서 잘 관리하고 이웃 인류와 공유하며 후손에게 물려주는 사명이 있지요. 하나님의 창조물인 지구가 생명을 품고 이롭게 하는 자연의 자율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계몽주의, 모더니스트들이 생각하듯 자연의 자율성이 '하나님의 방관적 방임과 인간 이성의 극대화'로 오해될 수 있는 이신론(Deism)은 주의해야겠습니다.
"자연과학에 대한 답이 창세기가 아닌데, 그 관점으로만 보려해서 하나님의 계시 목적을 외려 놓칠 수 있군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인간이 생존할 수 있고 후손들에게도 생명을 이어갈 지구의 환경을 만들어주신 것으로, 그러니 그 땅과 하늘에서 이웃과 함께 샬롬을 누리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라는 말씀으로 창세기를 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