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시작하기전 여러농가 다녀보면서 눈으로 보고, 설명도 듣고했지만 핵심은 알려주지 않으셨는데 상황명가는 확실히 직접키우는 노하우를 시키는대로하면 다 알려주신다는 말에 어째서 조건없이 알려줄수있을까? 의문이였지만...😂 저는 시키는건 잘해서 하라는 대로만 했어요ㅎㅎ 지금까지 봐왔지만 정말 대가 없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상황명가 사장님의 마음, 상황버섯의 재배 기술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공유 감사드려요. 멋진 멘토십니다~^^😊
공부를 한다고 다른농가에 가서 배우고 그렇게 1년 2년 늦어질수록 그게다 손해입니다. 좋은 멘토 한명 만나는것이 제일 빠른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완전 초보였던 제가 상황버섯 책을사서 반쯤보다 답도없어서 책을 태우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명가 사장님을 만나게 되어 큰 기회를 얻은것 같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9월에 내려와 이것저것 알아보다 12월 20일경 명가에 방문하고 23일경 바로 종목 8천개를 주문하여 올해 무작정 시작한 초보입니다. 공부? 다필요 없습니다. 농업은 멘토를 잘만나면 성공확률이 90%이상 올라갑니다. 대신 물만주면 자랄거란 생각으로 하시면 안되고 여름내내 고생할 생각은 가지고 시작하셔야됩니다. 물론 저처럼 8천개 소량만 하시면 여유는 있습니다.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저희가 정성껏 키운 최상급 상황버섯들을 소비자분들 곁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에 한번씩 방문하시어 관심고객.하트찜등 응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색상으로 판매가 아닌 진정한 약용버섯으로 키우겠다는 고집으로 시작하여 그래도 어느덧 여기 까지 왔습니다. 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상품 하나하나에도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너무 안탑깝습니다. 저희도 진주농장에서 받아 재배하고 있는데 종목에 곰팡이가 피고 죽은 종목이 몇십개 있긴한데 나머지는 그럭저럭 자라고 있습니다. 종목이 싹이 트지 않는게 기술 부족인줄 알았는데 종목을 어떤걸 받느냐가 중요한걸 이번 사태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그나마 저희는 상황이 나은것 같아 다행인데 너무 심한 상태를 보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희가 도와드릴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함께 돕겠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군요 얼마나 마음이 답답 하시겠어요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저도 표고버섯 배지가 배양이 않된 상태로 입상해서 푸른 곰팡이 피해를 입어 같은 피해를 입은 농가들과 연명으로 피해 내용통지서를 발송하니까 연락이와서 협의를 한끝에 다음 연도에 피해입은 개수 만큼 배지를 공급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잘 협의가 진행되어 적정한 피해 보상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일년농사를 포기하고라도 같은 조건으로 잘못된 갯수만큼이라도 보상을 요구 하였으나 씨알도 안먹히네요. 처음에는 대안을 같이 생각해보자면서 시간을 끌더니 지금에 와서는 대놓고 배째란 식으로 나옵니다. 요즘 세상에 슈퍼에서 껌을 한통사도 잘못되면 책임지고 바꿔주는데 수천만원씩 자기 물건을 팔아 줬는데 100원도 책임 못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상황이 심각 하네요 사장님 입상 하고 일주일 후 에 저희도 입상했는데 그나마 좀 늦게 해서 그런지 사장님 보다는 나은데~ 물론 저희도 상당량 폐목 하고 살아있다 해도 세력이 강하지 못해 부분적으로 자라거나 버섯이 상품성이 떨어져 걱정 입니다 모든 진실은 본인만 아는 것 모두들 힘들 내세요
본인들의 이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잖아요.. 최소한 종목이든 상품이든 판매한 제품에 결함이 있다면 내가 판매한 것에 대해 최소한의 책임감을 갖는것이 세상의 인지상정 이고 장사의 상도덕인데.. 그분은 나이만 먹었지 세상을 잘못 사신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저는 모터와 배관 연결도 할줄 모르던 완전 초보농가 입니다. 작년에 10년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상황명가 사장님을 만나게되었고 실재 키우고 있는 버섯을 확인하고 확신이 들어서 교육을 2~3시간 받고 올해 8천개 재배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재배사도 명가 사장님하고 똑같이 지었으며, 탈피등 모든 재배기술은 명가 사장님께서 하라는대로만 했고 문제가 생길때마다 전화와 톡으로 지도해 주셔서 현재 폐목률은 2%도안되며, 잘크고 있습니다. 유기농약이나 기타 농약은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고 지하수만 사용했습니다. 다른거라곤 저는 종목을 안동종목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도 폐목을 쪼개봤는데 종균이 나무속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죽는 종목들이 나오는데 저렇게 균이 없는 생나무라면 재배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종목 자체의 문제로 보이네요,,,,,,, 저는 회사를 갑작스럽게 그만두게 된것이고 뭐라도 해야되서 화물운송자격증을 취득하여 운송업이나 다른 자영업을 생각하고 있다가 운좋게 명가 사장님을 만나서 바로 시작하게 된것이고 상황버섯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완전 생초보입니다. 이런 저도 이정도로 키울수 있게된것이 명가 사장님의 재배기술 덕분이고 재배기술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user-rj3nv8tm6t종목 업체에서 잘못이 있다면 피해 농가들의 폐목 수량을 내년에 무상 지원을 해주고 농가들은 1년농사를 감수하더라도 서로 현명한 합의를 하는게 향후 서로에게 더 나은 일이라고 판단이 되는데 참 답답할 따름이네요,,,, 배양일수가 적었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저의 생각으론 청도의 박선생 이라는 사람.. 사탕 발림으로 무상교육해서 종목 팔이로 먹고 사는 그분과 진주종목 사장님이 아마 동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동갑내기 친구인 두사람이 처음부터 계획된 그림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듯 싶습니다..! 청도 그분도 처음 교육생 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심으려고 성인군자 행세 하다가 나중에 전화가 문의를 계속하면 책에 다 나와 있으니 책보고 책대로 하라고 하는 안하무인 하는 식이.. 너무도 진주종목과 데칼코마니 같습니다..! 노파심에... 그럼 혹시... 두 사람이 처음부터... 계획된 범죄는 아닐지요...?
그 동안은 한 종목상에서만 공급받아 재배하는게 일반적이었는데 사장님은 비교표본을 가지고 있으니 확연히 알수 있는거군요. 다들 몇천만원 투자하셨을건데 단기간에 손해를 봤으니 이영상을 올리시는 마음 알것 같습니다. 몇년사니 종목수요가 많아 완전히 못한 상태의 배양목으로 피해를 입은 것이군요. 서로가 협의점을 찾아 법적 분쟁은 피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지금이라도 원만한 대화가 되어 잘 해결 되었음합니다.
저도 종목 사장님께서 잔금을 미리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엄청 친절하게 부탁하시더니..종목 들어와서 곰팡이 문제와 싹이 트이지 않는 문제를 언급하니 자세가 달라지더군요. 농장 방문하라고 해도 본인이 알아서 갈만하면 가는거라고..농장 주인이 있든 없든 자기 마음이라는.. 황당했습니다. 저희도 흰곰팡이, 푸른곰팡이 피해는 당연히 있습니다. 더불어 싹이 나오지 않은 종목들도 제법 있습니다. 궁금해서 종목을 쪼개어보니..종균의 흔적이 거의 없고...쌩나무 상태였습니다. 수피가 벗겨진 상태야 이해한다고 해도..종균의 흔적이 없는 것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싶습니다. 가뜩이나 종목사이즈도 작아서 다년생 목표인 저희로서는 엄청 난감합니다. 종목업체가 지금까지는 납품만 하면 농장의 책임으로 돌렸는지 모르겠으나, 결국은 농장주들도 정확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업체에서 올해 종목을 받아 재배한 농가입니다. 입상후 10일전후쯤 푸른곰팡이가 서서히 전체 재배동을 뒤덮었습니다.이후 세척작업도 꾸준히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으나 지금은 영상에 보이는 종목과 대부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농가에서 피해를 받고 있는점에서 종목업체에서도 책임감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월초에 종목업체 방문했었는데 그날도 나무를 받고 있더군요. 저도 배양기간이 4~6개월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상해서 지금 나무 받아도 괜찮냐고 물어보니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좀 찜찜했지만 우선 그냥 돌아왔었는데 결국은 이런 일들이 발생을 했네요. 마음이 참 안 좋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람상황버섯" 입니다~! 먼저 이런 상황(사태)이 일어난 일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주변에도 10여 농가가 진주쪽 종목으로 입상 하였는데 40%~50% 이상이 정상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기농 햅썹 무농약 저농약 은 농가들의 몫인데.. 약을 치라 말라 하는 것은 심히 오버가 된 처사라 생각 됩니다! 60~70일 배양? 이라는 말은.. 들어 보지도 못한 말입니다! 아주 오래된 26년 되신 농가 선배님들도 최소한 120일 배양이.. 교과서처럼 으로 알고 있으며 같은 말을 하신 답니다..! 첫째는 종목에 종균 배양이 종목의 속까지 제대로 들어가는 시간을 주지 않고 출하를 시킨 종목 업체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며.. 그리고 그 이유는 영남알xx 에 계신 박선생 께서 2023년 10월에 기존의 안동버섯에서 새로운 진주종목으로 업체의 변경 문자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진주 종목이 좋다? 라는 문자를.. 박선생께 교육을 받은 모든 분들은 그 문자를 받으 셨으리라 압니다..!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이 안동 종목에서 진주종목으로 모두 몰려 진주 종목이 소화할수있는 있는 최대 물량의 초과로 어쩔 수 없이(?) 두탕 뛰기(?) 가 결정적인 원인 인듯 보입니다..! 요즘 시대에 어떠한 판매자가 내 물건에 수많은 사람들이 클레임을 제기하는데.. 배 째라는 식으로.. 법대로 해 보라..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알고보면.. 이 바닥이 참 좁다 라는 말을 명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새롭게 상황버섯을 시작하여 많은 피해를 본 농가들은.. 과연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청도에서 사탕발림으로 부추켜서 무작정 시작했는데.. 종목마저 불량 이라면.. 불량 종목으로 갯수때기.. 몰아 쳐내기 하신분과.. 그렇게 상황버섯의 신드롬을 만들어 종목 팔이 하신분과 누가 더 나뿐 사람 일까요..? 조만간 9시 뉴스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P.S :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신 분이나 피해를 예정, 예고, 하신 분들도 마냥 숨어만 계시지 마시고 이젠 자신을 내어 본인의 목소리를 힘차게 내어 주시어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진실한 마음 입니다..! "상황명가" 수고 하셨습니다...!
버섯다이에 빈곳이 점점 늘어 나는건 폐목 시키는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거군요. 종목에 곰팡이 피는 모습이 저희 종목과 동일합니다. 버려지지 않은 종목들도 언제 곰팡이가 피어날지 조마조마 가슴 졸이며 잠도 설치고 더운 날씨에 어떻게든 살려 보겠다고 껍질도 까고 헤라로 밀고 고압물로 씼어내며 흘린 땀방울이 너무 무의미 해지고 서러움 마져 드는군요. 진주종목 사장은 저에게도 약을 뿌리라고 하더군요,그건 본인도 무언가 잘못됐단 생각이 들었단거 아닐까요? 작년 종목과 너무도 다른 성장 모습에 진짜 하우스에 불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