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이런 일이 거의 없지만, 아무래도 이런 이유 때문에 사지 말라고 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의 사고 이력 은폐: 큰 사고 후 복원된 차량을 새 차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번호판을 교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침수차나 도난 차량일 가능성: 침수차나 도난된 차량을 재등록하면서 번호판을 바꾸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차량의 사용 이력: 번호판이 바뀐 차량은 렌트카나 리스 차량에서 개인 명의로 전환된 경우가 많은데, 이때 차량이 많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번호판이 바뀐 차량은 신중하게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완무/1인신조라도 두달이상 안 팔린차도 걸러야 합니다. 사진상 안보이는 기스라던가 사용감이 많다던가 관리가 전혀 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신차 출고해서 3년동안 엔진오일 한번도 안간경우도 봤습니다. 차에 관심 없고 일이 엄첨 바쁘면 그럴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펙은 참고만 하고 차량관리상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엔진 수리해도 수리해도 끝이 없는 미니~ 운전해보면 경차 마티즈, 모닝같은 느낌인데 서스펜션 + 주행질감은 매우 안정적이고 고속까지도 안정적인 느낌이 인상적 단점 서스펜션의 세팅이 매우 하드 해서 허리 및 엉덩이로 필터링 없이 마치 딱딱한 스포츠카 탄 기분이 든다.. 마지막 엔진 및 수리 해도 돈이 계속 들어가고 오일 오지게 쳐먹는다~
엔카에서 중고차를 보는중인데 2019년부터 렌트카로 사용 후 2024.09.10 자가용 승용으로 소유자 변경이 되었는데요, 보험이력이나 사고, 프레임이나 외부패널 성능 표시없이 무사고 입니다. 키로수는 93.236(19년9월 20년형)인데 렌트카로 사용되었다고 해서 안좋은거는 아니지요? 처음으로 차를 사려고 세세하게 따져보다보니까 모르는 것도 많고 해서 질문 남겨드립니다. 또, 차종 옆에 가솔린 1.6 터보 2WD프레스티지라고 써져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렌트카로 사용 되었다고 해서 모두 안좋은차량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 누구나 이용했던 렌트카 보다는 1인 개인 장기렌트였던 차량이 더 낫습니다. 여러명이 운전했던 차량보다는 1명이 운전했던 차량이 아무래도 더 낫기 때문입니다. 차종 옆의 가솔린(연료 : 휘발유) 터보(터보엔진) 2WD(2륜) 프레스티지(차량의 등급(옵션의양) : 보통 차량의 등급이 프레스티지이면 중상의 옵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도로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많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렌터카 회사의 차량은 효율을 중시하기에 폴옵션 등급의 차량보다는 옵션이 적은 차량이 많습니다. 프레스티지 등급의 차량이라면 개인 장기렌트카 또는 법인 장기렌트카 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하게는 등록원부도 확인해봐야겠지만 차량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일반인이 직접 확인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엔카에서 보신 해당 매물의 차주에게 직접 내용을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