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목사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무신론 혹은 불가지론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이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을 기초로 하여,반복되는 실험, 연구, 관찰을 통해 발견된 현상을자연적으로만해석하려는 학문 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 세상에는 영적인 세상 같은 비물질적인 차원이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물질로만 이루어졌다는 물질주의를 토대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완전히 배제하고 모든 것을 자연적인 현상으로만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리과학을 성경으로 억지로 짜 맞출려고 하시는 궤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성경말씀과 물리과학을 대입하는 노력은 이 목사님의 연구로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예: 파동, 파장을 성령의 진동 운운 하는 것 등..모순이 많군요). 창조과학회와 의논하여 강의의 방향을 바꾸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