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가 걱정되면 지퍼가 많이 달린 가방이나 어깨에 걸치거나 손에 드는 가방을 가져가지 마세요. 소매치기가 노리는 지갑을 가방이 넣지 마세요. 유럽은 길이 좁고 관광지는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소매치기가 있으면 피할 수 없어요. 핸드폰 이든 디카 든 무엇이든 자기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분실된다고 생각 해야 합니다. 어딘가 앉았을 때 테이블 위에 핸드폰 이나 디카나 가방을 놓지 마세요. 핸드폰 보면서 또는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면서 걷지 마세요. 정리해서 말 할 께요. 1. 복대 식 또는 목에 거는 식의 가방을 옷 안으로 넣거나, 크로스백을 앞으로 메세요. 2. 어떤 물건 이든 손에서 놓을 때는 주머니나 가방에 넣으세요. 3. 핸드폰 볼 때는 서서 보세요. 4. 스페어 지갑을 준비해서, 한화가 든 지갑에 모든 유로 담아서 숙소 캐리어에 넣고 스페어 지갑에 그날 쓸 만큼 유로와 카드를 넣어서 쓰세요. 5. 스페어 핸드폰을 준비하세요. 유럽에서 핸드폰 분실 하면, 그 후에 한국 집에 도착 할 때 까지 핸드폰 없이 다녀야 하는데, 핸드폰이 없으면 관광이 망가 집니다. 6. 반경 1M~2M 정도의 프라이버시 공간을 유지 하세요. 다른 사람이 프라이버시 공간 가까이 올 것 같으면 움직여서 거리를 유지 하는게 요령 입니다. 5. 관광지 촬영 포인트는 인파가 몰려 있으니, 사람물결이 휩쓸려 다니지 말고, 거리를 두고 지켜 보다가 사람이 느슨해 지는 곳 이나 느슨해 질 때를 찾아서 재빨리 사진 찍는게 요령 입니다. 6. 여권은 숙소 캐리어에 넣어 두고, 여권 복사본을 가지고 다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이, 프라이버시 공간 유지 이고, 프라이버시 공간 만 잘 유지 해도 소매치기 안 당해요. 누군가 프라이버시 공간 안으로 들어왔으면 즉시 몸을 피해서 공간 유지 해야 해요. 가령, 누군가 들고 있던 커피를 쏟아서 내 바지가 젖었고, 상대가 급히 티슈를 꺼내서 바지를 닦아주는 상황 이면, 즉시 프라이버시 공간을 반경 2M로 늘려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위치를 파악 해서 프라이버시 공간에 있는 사람이 한명이면 그냥 바지 닦게 놔두고 여러 사람이면 OK OK 하고 그 자리를 피합니다.
동남아는 앞의 것에 추가로 항상 주변에 손을 뻗어서 잡을 수 있는 곳 으로 다녀야 해요. 동남아는 오토바이로 빽을 낚아 채는데, 빽을 잡고 있으면 사람이 끌려가면서 크게 다치기 때문에 백을 놓게 됩니다. 그래서 한손으로 울타리의 철봉을 잡아야 끌려 가지 않아요. 사람이 안끌려 가면 오토바이 소매치기가 떨어져 다치기 때문에 빽을 놓습니다.
PAGsafe 가방이 너무 두툼해서 나 여행객 이라고 광고하는 느낌이네요 이것 보다는 얇은 복대지갑을 허리에 매고 옷을 덮으면 아무런 표시가 안나니 더 좋을것 같아요 소매치기기도 지갑이나 가방이 눈에 안띠니 시도도 안할 거구요 저의 경우는 복대벨트 지갑을 허리에 맞게 조이고 그상태에서 벨트 분리 부분은 튼튼한 이불실로 꿰메어 분리가 안되게 하고 착용은 양발에 넣어서 허리까지 올라오게 하고 옷으로 덮으면 안보여요
긍데 소매치기들도 저 상품을 알고 잇다고 하니 공부 많이 햇을건데ㅋ 잠이 들어버리면 도루묵일듯~ 특히 가방본체와 가방끈 연결부위 저거 풀고 본체만 가져갈수도 잇겟는데요~~ 가방끈을 저 상태에서 절단 불가능한 금속 재질이나 핸드백 체인줄 같은걸 안에 넣어서 제작하면 어떨까??ㅋ 가방끈이 금속줄인게 노출되면 도구 준비해서 달려들테니ㅋ 안으로 숨겨서 제작하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