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이 엄청나네요. 많은 경우, 암환자가 되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여 수입이 줄어 힘든데 거기에 비싼 약값까지 부담이 되면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전 아직까지는 급여 항암제가 잘 듣고 있는 상황이라서 약값 부담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인데, 내성이 생기게 되면 사용할 수 있는 급여 항암제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서 신약을 써야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적금(?)에 들어갔는데 얼마를 목표로 해야할지 잘 따져봐야겠네요.
췌장암 말기 65세 남성 항암 60차 키트루다 12차 실패후.의사가 한달뒤 사망준비하라 했는데 어자피 죽는거 살겠다는 의지로 .. 이걸 해서. 리포조말비타민씨 2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트로마이신 500미리 주 4일 먹고(독시사이클린 아지트로마이신 먹으며 주 3일 비타민씨 주사 50ㅡ120그램맞고ㅡ돈 없으면 비타민씨주사 패스) 나머지 첫주 주3일의 하루 아침식사에 알벤다졸 (또는 펜벤다졸 메벤다졸)800미리 생들기름 10미리 시메티딘 200미리 점심 똑같이 하고 저녁도 똑같이 하고 그 다음 주 3일 하루 이버멕틴 48ㅡ60미리 그 다음 주 3일 하루 니클로사마이드 2000미리 먹고(이것도 돌아가며 1주씩 또는 3주씩 돌아가며) 매일 날트렉손 4미리 비타민디 4000iu 프테로스틸벤 800미리 퀘르세틴 2000ㅡ4000미리 메폴민 1000미리 (메폴민은 ct촬영 3ㅡ5일전 복용중단. 조형제와 상극) 오메가3 1000미리 투드카 1200미리 메리바커큐민 1000미리 토코트리에롤 코파이바오일 아라비노갈락탄 자기전 유산균 멜라토닌 40ㅡ100미리 마그네슘 400미리 비타민비 먹고. 비타민씨 주사 120그램 주 2-3회 맞고(리포조말비타민씨 2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트로마이신 500미리 먹는날) 식사후 판크레아틴 먹고 뜨거운 물에 반신욕하고 하루 마늘 25개 먹고 현미 두부 버섯찌개 채소 삶아먹고.(현미는 12시간 물에 뿔려 함) 산 흙길 맨발걷기 하고 실내자전거 30분 타고 혈액검사해서 간수치 혈구 검사만 월 1회정도 하고 (돈 있으면 싸이모신 알파 나 자닥신 맞아주고 돈 없으면 패스) 돈 없으면 비타민씨 주사 빼고 리포조말비타민씨 20그램 으로 매일 먹어도 됨 돈 있으면 비타민씨 주사 120그램 주 3회 맞는거고 겨우살이 황기차 마시고 개똥쑥차도 돌아가며 마시고 이걸로 40대 송모씨 의사가 포기한 삼중음성유방암 말기 7개월만에 거의 관해 했다고. 폐암 4기 35세 남성도 이걸로 완전관해한 게 있고. 췌장암 말기 남성분도 7개월 만에 완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