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사랑했잖아 / 어찌 제 노래방 애창곡인 사랑했잖아가 바로 첫번째 노래네요 딱 싸이월드 감성에 예전부터 불렀던지라 이제 가사 없이도 완곡 가능한 제 노래방 애창곡 5순위 안에 드는 곳이예요🧚♂️ 3년전에 린님이 비긴어게인으로 다시 불러주셨는데 예전 MP3 감성과는 또 달라서 이것도 엄청 자주 다시 듣고 있어요ㅎㅎ❤❤ 항상 노래방에서 다시 들었는데 이렇게 플레이스트에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 여자
샤이니 - 누난 너무 예뻐 / 누너예,,,,,,,, 그 당시에 이렇게 제 심금을 울리는 따랑스러운 노래는 없렀던 것 같아요,,,,,ദ്ദി˶ ̇ ̵ ̇˶ ) 아직도 누너예만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랍니다,,,,, 그땐 진짜 내 동년배들 다 샤이니 좋아한다. 했는데 어쩜 이런 명곡이 나왔는지 지금 생각해도 감격스러워요,,ෆෆ / 여성
대박 진짜 명곡이 여기 다 모여있네요.. 여기서 못나가요.. 계속 반복중.. mp3 무한반복.. 김동률-오래된 노래 / 처음 이별하고 공감했던 노래라 이별만 하면 이 노래가 떠올라요..ㅋㅋㅋ 약간 수치스럽지만요 🥹 / 여 좋은 곡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추억여행 제대로에요..🥲
40:27 김동률 _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이 노래 엄청 좋아했습니다 20년도 더 된 노래인데 작은 MP3에 넣고 계속 돌려들은 기억이 나네요 무선이어폰이 생겨서 생활은 너무나도 편리해졌지만 줄이어폰의 감성이 사라짐이 꽤나 아쉽네요 이 노래를 들을때면 드라마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에 감수성이 풍부해지더라구요 이번 영상으로 추억의 노래 다시 듣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성
원더걸스 - Tell Me / 초등학교, 중학교 때 장기자랑 노래로 꼭 들어가는 노래였을 만큼 완전 인이기있던 노래죠! 확실히 추억의 노래하면 이렇게 신나고 빠른 템포의 노래들이 기억 나더라구요 아마 이 노래 들으면 그때 시절이 떠오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이번 플레이리스트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여
엑소 으르렁 / 중학교 때 처음 좋아해본 아이돌이예요,,,,ㅎㅎ 중학교 2학년 8월 1일에 나온 뮤직비디오를 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10년 이상이 지났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 제 학창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제 추억의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들 공유해주시고 이렇게 댓글 이벤트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용~!~! ❤ / 여자
SG 워너비 - 라라라 / 단연코 제 추억의 그룹은 SG 워너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워낙 좋은 노래들이 많고 돌아가면서 많이 들었던 터라 뭘 써야 할지 고민됐는데 역시 가장 떠오르는 건 라라라네요!!!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지금 들어도 즐거워지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최근은 아니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다시 여러 노래 들으니까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너무 좋았었거든요~! CJ온스타일 덕분에 간만에 SG워너비 플레이리스트 들으러가야겠네요~~ / 남성
2NE1 - I don't care / 2NE1을 좋아했었는데 컴백하는 노래마다 명곡이어서 자주 들었어요ㅎㅎ 특히 아이돈케어는 몇 번을 들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듣고 아이돌 된 것처럼 막 따라불렀던 기억이 있네용🙊 손가락 좌우로 흔드는 안무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아이 돈 케-에-에-에-에에🔥 / 여성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장식한 노래예요.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로 힘들어하던 시기에 이 노래를 많이 들었죠. '끝나지 않을 이야기'라는 가사처럼, 제 인생도 계속될 거라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았어요. 김태원의 기타 솔로와 함께 시작되는 도입부를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올라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라는 메시지가 제게 큰 힘이 됐죠. 결국 원하던 회사에 취직하게 됐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어요. 지금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용기를 얻곤 해요. 제 인생의 'Never Ending Story'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된 노래예요^^ / 남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는 제 고등학교 시절을 대표하는 노래예요. 입시 준비로 힘들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죠. '날아라 병아리 저 넓은 세상으로'라는 가사가 제게 큰 용기를 줬어요. 마치 제 이야기 같았거든요. 공부에 지쳐 있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젠가는 저도 넓은 세상으로 날아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게 됐어요.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록 음악의 르네상스를 열었다는 넥스트의 음악이 어린 제게도 큰 감동을 주었죠. 지금도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열정과 꿈들이 떠올라 가슴이 뜨거워져요~ / 남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는 제 대학 졸업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예요😆4년 동안 함께했던 친구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을 이 노래로 달랬죠. 졸업식 날, 친구들과 함께 이 노래를 들으며 울었던 기억이 나요. 윤하의 청아한 목소리가 우리의 감정을 더욱 촉촉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죠'라는 가사를 들으며 서로를 응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은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미소 짓게 돼요. 인생의 전환점에서 우리를 위로해준 노래라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 / 남
(●'◡'●)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들으면 직장 생활 초기 시절이 떠올라요~ 첫 직장에서 겪은 실연의 아픔을 달래주던 노래였죠. 퇴근 후 혼자 걸으며 이어폰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박화요비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았어요. '그런 일은 없을 거야, 넌 내 곁에 있을 거야'라는 가사를 들으며 스스로를 다독이곤 했죠. 지금 들어보면 그때의 아픔이 오히려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다는 걸 느껴요. 사랑의 아픔을 겪고 일에 더 몰두하게 됐고, 그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제게 성장의 아이콘 같은 존재가 됐네요! / 남
💗(SG워너비의 'Timeless')는 제 청춘을 대표하는 노래예요.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들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 인생의 사운드트랙이 됐죠. 친구들과 함께 MT 갔을 때 이 노래를 부르며 밤새 이야기 나눴던 기억이 나요. 세 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하모니가 정말 멋졌죠. 특히 '너와 나의 시간은 영원히 멈춰있기를' 이라는 가사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지금도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설렘과 희망, 그리고 젊음의 열정이 떠올라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에 대한 믿음을 노래한 이 곡이, 제게는 정말 'Timeless'한 노래가 됐네요! / 남
린의 '사랑했잖아' / 를 들으면 대학교 1학년 때가 생각나요🌈🌈 첫사랑과 헤어지고 힘들어하던 시기였죠. 이 노래를 들으며 밤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어요. 지금 들어보면 그때의 아픔이 오히려 저를 성장시켰다는 걸 깨닫게 돼요. 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았죠.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불렀던 기억도 나고요. 그때는 세상이 무너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저 인생의 한 페이지였네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때의 순수했던 감정들이 떠올라 미소 짓게 돼요^^ / 여
🍀아, 윤도현의 '사랑Two'가 나왔네요. /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져요. 그때는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노래방에서 목청껏 불렀죠.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방 가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지금도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순수했던 마음이 떠올라요. 어른이 되고 나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니 노래 가사가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윤도현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전해지는 감성이 정말 좋았죠. 그 시절 우리의 꿈과 열정, 그리고 아픔까지도 이 노래에 담겨있는 것 같아요~!! / 남
보아 - 아틀란티스 소녀 / 저는 한 노래에 꽂히면 그 노래면 그 노래만 미친듯이 듣는 사람이라 학창시절에 너무너무 좋아해서 거의 1년 정도는 이 노래만 들었었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 전주부터 기분 좋아지는 후렴구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들을 때마다 행복했고 가사도 예뻐서 좋아했어요.ᐟ 언제 들어도 반가운 감정이 드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노래인 것 같아요🤍🤍 / 여성
린 - 곰인형 / 학창시절에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됐었어요! 제목부터 너무 귀여운 노래라 좋아했고 멜로디도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자주 들었던 것 같네요!! 다만 중간에 나오는 나레이션은 처음 들었을 때 적응이 잘 안됐지만요...ㅎㅎㅎㅎ 무엇보다 린님 목소리가 감미로우셔서 곰인형 외에도 린님 플레이리스트를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남성
버즈 - monologue / 제가 중학교 2학년이던 당시 버즈가 갓 데뷔했었는데 꽃미남 민경훈의 외모와 남자와 여자 모두 흔드는 주옥같은 곡들로 신드롬을 일으켰죠. 버즈의 노래들은 많지만 데뷔곡 보다는 저는 이 monologue에 푹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노래방 가면 버즈나 SG워너비 노래가 가득 찼는데 여기 리스트에는 버즈 노래가 없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 선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저 다니엘크레뮤 정말 좋아합니다♡ /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