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카본화인데 방향 틀 때 확실히 조심해야함 진짜 까딱하면 발목 돌아가기 쉬움 더군다나 리벨리온은 모델 자체가 뒷꿈치가 날렸고 기울기가 심해서 부상 위험 큼 난 그냥 어거지로 5km 10km 몇번 달리니까 자체적으로 발목 강화 돼서 이제는 되려 편해지긴함 신발은 정말 좋음 근데 호불호 많을 거라고 봄..
이 러닝화 진짜 진짜 훌륭한 러닝화인데 카본이 어쨌느니, 초보자는 신지 말라느니 ㅋㅋㅋㅋ 진짜 유튜브 파급력이 진짜 쎄긴 한가보구나 전문가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내겠구나... 카본화는 초보자가 신어도 어차피 초보자는 다리 근육 다 풀려서 템포 잃어버리기 전에 어차피 그 전에 숨차서 못달립니다 그냥 일반 폼 러닝화 신고 뛰나 카본화 신고 뛰나 어차피 족저근막염에 숨차서 죽을라 해서 카본화의 위험성 수준에 오기 전에 어차피 다 탈락합니다 카본화는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기록을 내려고 쥐어짜려는 사람한테 마지막에 헤르메스의 신발 처럼 도움을 주는거죠 그리고 진짜 요즘은 개인 만족으로 20만원대 30만원대 러닝화 신는거지, 진짜 카본화를 신으려고 그런 투자를 하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진짜 순전히 취미에 돈 쓸 여유가 되니까 8만원 짜리 살거 33만원짜리 사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신발 진짜 전천후로 진짜 존나 편하고 좋은 러닝화 입니다 걍 오늘 당장 처음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부터 과체중인 사람, 남녀노소 그리고 마라톤 연습 하신 분들까지도 모두에게 다 적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버젼입니다 걍 좀 제발 쳐 신고 달려보고 체감해보고 뻘 소리 좀 적지 마세요 이 신발이 지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적으로 인기가 존나 많은 러닝화인데, 아니 20~30 몇만원짜리 러닝화가 검증이 끝났으니까 너도 나도 사려고 하는거지, 아 진짜 요즘 댓글 문화 쿨찐 새끼들, 방구석 평론가들 진짜 ㅋㅋㅋ 그저 남의 의견만 듣고 자기 체험을 해보지도 않고 전문가가 그랬는디요? 응 그래서 님 기록 있음? 논문 내봄? 확 마 진짜
절벽타는 사람은 결국 낙상으로 사망 고공점프하는 사람음 결국 추락으로 사망 잠수부는 사람은 결국 잠수병이나 익사로 사망 격투기선수는 맞아서 뇌출혈로 사망.... 이렇듯 전문으로하는사람들도 한순간 실수로 다치거나 사망하게 됩니다. 결론은 뛰는 사람들은 무릎 부상을 절대 피할 수 없습니다. 내리막에서 뛰면서 내려오면 한번은 무릎을 삐끗하거나 굴러서 다치거나 최악으로는 이로인해 사망할 확률이 높죠~~~ 오래동안 즐길려면 무조건 조심하는게 최고입니다~~~
둘다 러닝과 일상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쿠션의 강도나 디자인을 볼 때, 클몬은 러닝화>일상화, 서퍼는 일상화>러닝화. 발볼 넓으시면 서퍼 넥스트 와이드 사시면 되는데 이름과 달리 쿠션 강도나 디자인은 클몬에 더 가깝습니다. 그 외 클라우드5는 완전 러닝화, 런어웨이는 완전 일상화. 특히, 발볼이 좁아서 칼발 아니면 추천은 안함. 러닝화를 찾으시면 온보다는 착화감의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 극강의 쿠셔닝인 뉴발1080, 모든 것이 상향평준인 아식스 젤카야노31 추천합니다.
많은 리뷰들을 보고 클라우드 몬스터1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 27도. 발열이 없다구요..? ㅎㅎ 발열감 상당하고 단단하며 특별함이 없습니다. 즉 20.9는 거품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10km 5:10 페이스 조깅을 했는데 뛰는 내내 나이키 페가수스와 뭐가 다르지..? 오히려 페가수스가 더 편한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리뷰가 장점은 과하게, 단점은 단점 아닌것처럼 소개하니 클몬 디자인자체에 매력이 있어 꼭 신고싶다 하는게 아니면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