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w1gl6xh3f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성대의 경우, 학종 모든 경우에 면접이 실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서 얘기하는 경우는 일반 학생이 쓰는 일반 모집단위를 간추려 얘기하는 것이지. 특정한 한 모집단위를 이야기하는 경우는 아닙니다. 기존에도 성대 학종(학과모집)의 경우 , 사범대, 스포츠계열, 의대만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이중 의대만 수능 후 면접이었죠. 하지만 올해는 자유전공과 의대는 수능 후 면접입니다. 다만 성대 학종에는 예전 계열모집, 학과모집(현 융합형, 탐구형)의 다수는 서류100 형태로 운영됩니다 . 아시는 경우가 일부 모집단위에는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다수의 모집단위에는 맞지 않는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이 많은 내용을 추려 편집하다보니, 오해하실수는 있겠지만 의대와 자유전공의 학종은 수능 후 면접이 맞지만 귀하의 발언도 상당히 부정확한 발언으로 댓글 자체가 오해를 살수 있다는 점 알고 공개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이알리미나 학교홈페이지 가정통신문란도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자율의 기록은 담임 교사가 권한을 갖지만, 학교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들은 담당 주관부서에서 기본글을 작성해 담임교사에게 전달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진로는 진로담당 교사 또는 담임교사이기에 두 대상 중 편한 한분을 선택해 제출하시면 됩니다. 또한 학교교육계획에 의거 이루어지는 행사, 자치회 등의 자치활동, 학급단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등이 있습니다. 3. 개세특은 행동발달사항 영역 다음으로 별도로 제공됩니다. 4. 1년 단위로 진행되는 경우 학년 1회 발표를 추천하지만, 이미 제출한 내용에서 더나아가거나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 추가하는게 좋습니다. 덧붙여, 일부 교과샘이 개인 발표를 거부하시는 경우, 유사한 과목에 연계성을 표현해 기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이 하나의 과목만 보는것이 아니기에, 연계교과를 활용하시면 지금 가지고 계신 화나는 마음을 조금 줄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무전공 궁금했는데 영상 잘보았습니다. 건국대의 경우 무전공 1과2유형으로 나눠 입학후 학과선택의 폭을 의약학, 사범 제외햐 무제한 혹은 계열별 선택으로 달리하고 있던데요 궁금한건 선생님이 말씀하신바대로 예전에도 자유전공학과들이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있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학교 재량이 아닌, 정부 예산지원을 통한 압박?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2~3년까진 이같은 무전공 학과가 늘어나거나 계속 유지되긴 할까요? 아님 올해만 반짝하고 또 사라지게 될까요? 고1이라..
@@팝콘-i8k 정부에선 예산지원을 토대로,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별 정착률 불안정을 해소해 사교육 시장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방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형태는 앞으로 지속되고 더나아가 확대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초창기 학생들이 불안도가 높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비효과-l5v 1학기는 물질구성과 전자기, 2학기 태양계와 식물 에너지로 구분되어 있지만, 학교 특성상 진도를 학기구분이 아니라 분권형으로 진도를 나가는 경우에는 복습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다수의 학교는 학기별로 구분해 진도를 나가기에 학기간 연계성이 떨어져 예습을 우선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과학용어는 쌓여가면서 사용되는 경향이 있어, 개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1학년 또는 1학기 교과서로 확인할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지난 수능에선, 표점 만점 기준 국어는 4점 차이, 수학은 11점 차이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해당하는 이번 6평 결과값도 확인했습니다. 국어에 비해 수학 과목의 선택과목 유불리가 더 줄어든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선택형 수능으로 변한 후, 선택과목의 응시자 다수의 특성이 이제 고정화되어가고 있는 것도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상위권 학생의 다수가 국어의 언매, 수학의 미적을 선택하는 경향이 해당 과목의 고득점자들에게 주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만점 표점의 의미는 다르게 해석될 소지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값만으로 누구의 말이 옳고 틀리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학교 선생님들이 분석해주시고 이야기하셨던 부분은 '연계교재의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졌다면 쉽게 느꼈을 것이다'라는 말에 저는 여전히 동의 합니다. 학생들과 6월 모평 후 상담과정에서도 학생들을 통해 확인했구요.
앗,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 영상을 촬영했던게 2월이었던 듯 합니다. 당시까지는 수능전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고, 4월 2025 대입계획안 발표시점에 수능 후로 변경되었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업로드시점에 좀더 꼼꼼히 전체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비슷한 이야기인데 달리 들리시나요? ㅎㅎ 다만 일반고 학생들에게 어떤 유형의 학생들이 합격 가능할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비록 일반고이긴 하지만, 연대 논술전형에서 꾸준히 최초 합격자가 나오고 있는지라, 그런 사례와 해당 시험의 문제유형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고려대는 올해 오랜만에 다시 시행되지만, 최저학력기준이 기존 일반전형(학업우수형)과 동일하다는 사실이 핵심인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요. 영상을 충분히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고 계시겠지만, 그 행간을 정확하게 전달 못한 듯 해 아쉽습니다. 덧붙여, '영제 과학고'는 물론 '영재'를 잘못 입력한 오타시겠지요?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문의드려요. 아이가 고1학년이고 약대 희망해서 학기초 생명화학 실험동아리를 들었는데, 중간고사 삐끗해서 약대는 성적이 안될거 같아 다른 진로를 정하지 못한채 멘붕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2학년때 계열 선택을 문이과 고루 생각해서 일단 환경?기후변화?쪽으로 잡고 생기부를 채우고 있는데요. 이 경우 생명화학 실험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연계해야할지요? 1학년이고 보니 동아리 연간 활동계획은 이미 2학년들이 짜놓은대로 진행해서 따라갈수 밖에 없는 모양새입니다. 현재까진 효모실험, 바나나dna추출 실험을 했다는데 누가봐도 생명화학 쪽 관련이라서요. 환경관련 연계할 활동 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약대를 희망해서 한 활동들이 다른 학과와 연계가 가능할까라는 부분에서 답은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상위권 대학들이 계열적합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상위 10개를 제외한 학교에선 변함없이 전공적합성을 보기는 하기 때문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예를 들어 효모실험 자체가 환경에 따라 이루어지는 '산소호흡', '무산소호흡'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측정해 세포 호흡량을 측정하는 실험이기 떄문에 결국 '호흡방법을 결정하는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이끌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렇듯 지금이나 이후의 활동을 통해 '환경', '기후' 등의 키워드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듯 합니다.
@@boondangyeepsi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가로 더 여쭙자면, 알려주신 팁대로 효모실험과 환경을 연결해서 보고서?를 따로 작성해서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 드리면 될까요? 의례 동아리 실험후 해당 실험 관련해서 보고서 작성 양식에 맞게해서 제출하라고 하나 보더라구요. 해서 두개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로 아는데, 효모실험 보고서를 이미 제출한 상태에서 아이가 본인 진로와 연계해서 탐구한거라 말씀드리고 추가로 따로 보고서 제출하면 될까요? 그리고 1년에 아이가 가입한 동아리 실험계획이 7~8개 정도 되던데 보통 동아리 세특?란에 저걸 다 적지는 못할텐데 그중 본인 진로와 관계해서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동아리실험과 추가보고서를 제출하면 되나요? 교과세특은 배운내용과 수행평가, 추가보고서 제출등으로 기재되는데 실험 동아리는 생기부 작성을 어찌하는지 궁금합니다.
학교나 담당선생님마다 기록하는 방법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교육부에서 세특기록에 참고할 수 있는 것은, 학생 자기 평가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맥락에서 실험 보고서를 잘 활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따로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시는 것보다, 실험 후의 성장 부분에 언급하시면 됩니다. 동아리 기록은 일반적으로 다루었던 활동을 나열하고, 특별히 의미있는 활동에 강조합니다. 따라서 학년 말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담당 교사를 물을 때, 해당 부분을 중심으로 작성해달라고 언급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이렇게 탐구활동 후 보고서를 작성했다면, 각 교과목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세특에 적힐수 있어야 되는데요. 수업일정상 진도 나가기도 빠듯해서 꺼려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다던데, 보고서 제출만, 혹은 수업중 보고서 내용을 발표하는 시기는 언제가 나은가요? 중간고사는 이미 치뤘고 기말고사도 끝나고 방학전인 7월쯤이 나은지 아니면 기말고사 전인 지금 5월말쯤이 나은가요? 생기부 세특에 기재되기에 선생님들이 바쁜 시기?를 피하면서 너무 늦지않은 때라야 학생이 작성한 보고서를 좀 꼼꼼히 읽어보시고 잘 적어 주실수 있으실거 같거든요. 고등의 경우 같은 과목당 한반에 가르치시는 선생님도 세분이나 계시는데 여러반중 세특 기입을 선생님들도 몇반부터 몇반까지는 ㅇㅇ선생님이~ 이렇게 나눠서 맡으시나요? 학생수가 워낙 많아서... 이럴경우 학생은 어느 선생님께 보고서를 드려야 할런지요? 그리고 세특란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 각 과목당 보고서는 몇개 정도로 제출하는게 적당한지도 궁금합니다. 이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보고서라면 1개 제출 정도로 적당할까요? 과목당 한학기에 1개씩 그러니까 1년에 2개 정도가 나을까요? 알려주세요.
넵. 영상에 괸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답변을 드리자면 1. 교과발표가 있는 경우엔 그 시기를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다수의 학교에선 2번의 시험을 치루고 성적확인 시기에 이뤄집니다. 1번을 실시하는 학교에선 기말 후에 진행됩니다. 또한 별도로 시행시기를 정하지 않은 학교에선 주제를 정하는 시기에 담당교사에게 찾아가 이 번 학기에 이런 주제로 탐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 말하면 적절한 시기를 제시해 주십니다. 2. 세특 작성은 아무리 여러 명이 수업을 담당하더라도 네이스 기록 권한은 수업반에만 부여됩니다. 본인반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다만 동교과에 한 반에 여러 명이 파트를 나눠 들어가는 경우에는 주로 수행평가를 담당하시는 교사가 세특을 메인으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교과세특의 경우 1년에 1,500바이트(글자수 500자)로 제한됩니다.(학기 집중이수의 경우 1학기 기준입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것은 내용이 간략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수업태도, 교과이해 등 기본적으로 교사가 작성할 수 있는 분량의 영역도 필요해, 1학기 1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나의 사회적 사건에는 다양한 생각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희는 그것이 옳고 그름, 칼자루를 누가 잡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다만 그 현상이 우리의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결국은 증원규모가 2,000명이 될 수도 있고, 0명이 될 수도 있겠죠.) 매해 대학에서 4월 말 해당 년도의 대입 기본 계획을, 차후 년의 대입 기본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본 계획들은 아이들이 고교 생활을 마무리는 시점에 중요한 길라잡이를 합니다. 저희는 그것에 따라 학생의 입시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를 이야기할 뿐이니 양해바랍니다.
하나의 사회적 사건에는 다양한 생각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희는 그것이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다만 그 현상이 우리의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매해 대학에서 4월 말 해당 년도의 대입 기본 계획을, 차후 년의 대입 기본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본 계획들은 아이들이 고교 생활을 마무리는 시점에 중요한 길라잡이를 합니다. 저희는 그것에 따라 학생의 입시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를 이야기할 뿐이니 양해바랍니다.
하나의 사회적 사건에는 다양한 생각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희는 그것이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다만 그 현상이 우리의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매해 대학에서 4월 말 해당 년도의 대입 기본 계획을, 차후 년의 대입 기본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본 계획들은 아이들이 고교 생활을 마무리는 시점에 중요한 길라잡이를 합니다. 그것에 따라 학생의 입시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를 이야기할 뿐이니 양해바랍니다.
하나의 사회적 사건에는 다양한 생각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희는 그것이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다만 그 현상이 우리의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매해 대학에서 4월 말 해당 년도의 대입 기본 계획을, 차후 년의 대입 기본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본 계획들은 아이들이 고교 생활을 마무리는 시점에 중요한 길라잡이를 합니다. 그것에 따라 학생의 입시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를 이야기할 뿐이니 양해바랍니다.
대표님께서 이전 영상을 촬영한 후, 하나의 내용으로 40분 녹화를 진행해 영상 편집에 어려움을 겪으셨어요. 그래서 편집에만 거진 3개월이 걸리셨죠..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자막에 조금 욕심을 쏟았다하셨습니다.다음 편(수요일 업로드 예정)까지는 이미 편집이 완료된 상황이라 이후 편집 작업부터는 원 상태로 편집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대표님께서 이전 영상을 촬영한 후, 하나의 내용으로 40분 녹화를 진행해 영상 편집에 어려움을 겪으셨어요. 그래서 편집에만 거진 3개월이 걸리셨죠..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자막에 조금 욕심을 쏟았다하셨습니다.다음 편(수요일 업로드 예정)까지는 이미 편집이 완료된 상황이라 이후 편집 작업부터는 원 상태로 편집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영상 봤어요. 분당에서 20여년간 아이들 키워서 더 와닿았습니다.외대부고도 잘 파악하고 계시고,야탑고가 이름때문에 공립인줄 알았는데 사립고라 놀랐던 기억이 있었고,또 그당시 입시 부상했다가 주춤했다가 다시 부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680명일때 가입 날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더 잘 되실것 같습니다🎉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께서, 변함없이 관심 가져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 게다가 구독까지 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덧붙여, 입시를 오랜 기간 담당하면서, 정말 더 이상 할 것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할 때에도 입시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었고, 이번엔 정말 설렁설렁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임했지만 대박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생각했던 것이 '운7 기3'입니다. 그걸 깨달은 후부터는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수시 면접 대비 활동도 거의 종료되었고, 저희 학교 아이들은 이미 수능도 다 치룬 상황이기에, 올 한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100%이상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주변에 계신 여러분들이 저희 학교를 긍정적으로 보아주시니, 더 그 결과가 긍정적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boondangyeepsi 답장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운칠기삼 심지어 운구 아닌가 한적도 있었습니다. 하늘이 오케이 할때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사고를 갔지만 그당시 야탑고도 추천해 주신 기억이 나서 댓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입시는 끝났지만 지인들과 조카들 입시를 보다보니 아직도 수능날이 되면 떨립니다. 얼마나 깊게 생각하고 상담해주실지 코끝이 시큰합니다. 못본 영상들도 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언젠가 이런 지적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ㅜㅜ 제 MBTI가 'I'로 시작해 불안도가 높습니다. 습관적으로 그 불안도를 극복하기 위해 애착물을 들고 촬영하다 보니, 최종 편집본에서 펜 돌리는 모습이 많이 등장하더라구요. 최대한 자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무의식적인 부분에서는 조절이 잘 되지 않는면이 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너무 큰도움되었어요 자사고 일반고의 선택에 유불리를 성적으로만 분리해서 알고있었는데 아이들의 기질 성격등 각 학교에 맞은 아이들이 있다는것을 알게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입학이 목표가아니라 입학후에도 잘적응하고 할수있게하려면 중등동안 그에 맞는학습법이 달라져야하니 고민이 참많았는데 고민의 종결을 이영상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학교 성적, 170과 190은 분명히 성실도, 시험에 대한 인식, 성적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자각 등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고1 시점에 아이들의 성적 상담을 매해 진행하다보면 아이들의 차이는 확연히 드러나더라구요. 요즘은 중학교 과정부터 입시에 뛰어들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그 시기마저 놓친다면 그 격차는 훨씬 벌어지니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