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프로그램에 나와 내가 응원하던 충암에 낭만 배터리가 한명은 키움에 한명은 기아에 갔다. 키움으로 간 동헌이는 어릴적 동경하던 이지영 선수와 한 팀이 되어 신인 포수임에도 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되었고 류중일호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로간 영철이는 신임에도 불구하고 선발 로테이션에 당당히 들어가 승을 거두고 있고 올해 신인왕 후보에 거론 되고 있다. 2023년이 끝나고 영철이가 꼭 올해 신인왕을 타고, 동헌이가 항저우 아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 영상을 꼭 같이 보길.. 그리고 내가 응원하는 이 낭만 배터리가 꼭 한 팀으로 다시 보는 날이 있기를!
와 뻥안치고 저 이 영상에서 못 나가고 있어요 며칠째 ㄷㄷ진짜 어떡하죠;;;; 큠 기아전 끝나고 자기전에 보면서 눈물 또륵...곱씹을수록 감정선이며 컷 동작 디테일이며 하나하나 눈에 들어와서 혼자 육성으로 미쳤다 찢었다 감탄하다가 벅차서 댓글 또 남기러 왔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