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막막했던 티벳 불교, 그들의 역사와 불교 이야기를 너무도 체계적이고 쉽고 재미있게 특히 지도와 사진 자료를 보여주며 설명해주니 흥미진진, 머리속이 환해집니다. 본격적으로 불교 이야기가 이어지겠지요. 티벳불교의 가르침.그들의 수행방식, 승려가 아닌 재가신자들의 수행과 그들의 문화도 이렇게 체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얘기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오체투지로 카일라스산을 도는, 마치 벌레가 기어가듯 하는 그 마음은 무엇이며 어떤 전통과 가르침이 바탕이 되는지 같은~ 온갖 티벳불교에 대한 궁금함이 여기에서 많이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