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이 가방에 빠져서 구매를 망설이다 직구로 구매했습니당. 근데 이상하게 해당 제품 밑바닥이 딱딱한 틀 같은걸로 고정되어있지가 않더라구요? 메고 있으면 밑 바닥이 물렁탄탄한 느낌이라 허리에 부딪히는 부분은 약간 허리모양으로 굽고 안 부딪힌 부분은 일자로 펴진 그런모양새던데 원래 그런걸까요? 보통 백팩은 학교 수업용을 사서 그런지 항상 밑바닥이 엄청 딱딱하게 하드보드지 같은걸로 고정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프라다 백팩은 약간 얇고 상대적으로 무른느낌의 책받침 같은 판으로 고정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직구라 괜히 짝퉁인걸까 고민되어서 여쭤보고 싶네요ㅠㅠ
@@limbbeumlim 맞아요 사실 그거만큼 확실한 해결법이 없는거 같아요ㅠㅠ 다음에 기회 될 때 매장가서 한 번 살펴보고 올게요^^ 그래도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원래 밑바닥이 물렁탄탄한게 맞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밑바닥이 허리에 스치면서 접히는 느낌이 싫어서, 한쪽 어깨에만 비스듬히 메고 다니다가 밑바닥이 딱딱한 맞춤 이너백을 넣고나서야 마음껏 양쪽으로 메고서 다녔다 이런식으로 리뷰를 남기셨더라구요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불안을 내려놓고 갑니당 감사해요^^
나도 스마일라식 했는데, 빛번짐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어 하고 큰 고민없이 수술했는데, 그것이 어마어마한 오산이었음... 밤에는 거의 김서린 창문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느낌임... 밤만 그런것도 아님, 낮에도 수술 이전보다 약하게 흐리게 보임, 시력 측정상 똑같다해도 같은 1.0 이라도 보이는것의 질이 천지차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너무나 후회스럽다... 여러분 수술이 아무리 잘되도 안경낀 이전 시력의 질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많이 생각해보고 수술하세요... 낮에도 먼지쌓인 닦은지 좀 오래된 유리창으로 세상을 보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