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임재범, 나얼, 김건모 이런 목소리도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반반이다. 그래도 레전드 가수로 인정 받고 있지. 모두에게 사랑 받으려고 창법도 바뀌보고 한거 같은데, 변화가 최선일순 있지만, 최고를 보장하는것은 아니라는거, 그리고 변화가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라는걸 명심하길. 박효신이 박효신이었던 이유는, 호불호가 있었던, 예전의 그 전설적인 보이스가 있었기 때문이란다. 역시 지금도 노래는 잘하지만 내스타일의 음색은 아니라는 사람도 그만큼 많다는걸 인지하시길.
근데 저 긁는거조차 박효신이 고딩때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 라는 엄청 긁는노래가 있음 근데 이노래는 볼륨이 안커지고 고음음역대로 긁어서 불러야함(난의도 개핼) 차라리 지르는게 쉬움.. 이걸 고딩때 하심... 그걸 완벽하게 목에 무리없이 긁으니 옆에선 하라고 시킨듯.. 결론 본인은 그냥 했는데 테크닉적으로 너무 잘함 심지어 고딩때... 그냥 타고난게 많은 가수 그리고 꾸준한 노력.... 20년넘게 팬이지만 아직도 신기함
여기 음질 엄청 좋네요. 이 채널을 왜 지금 알게 됐을까ㅠㅠ 7일콘은 못갔어서 그런지 라이브 영상들 보면 볼수록 더 아쉬운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럽콘 야생화는 마지막에 '나 피우리라' 하면서 복받쳤던 감정을 살살 놓아주며 계속 풀어주는게 포인트라 생각하는데 7일 야생화는 유독 다듬어지고 절제된 감정인거 같아요. 바로 전이었던 5일은 절제하지 못하고 터져서 새어나오는 야생화였었기에 무척이나 대비되고 또 정말 좋아하는데 이걸 현장에서 못 봤다니ㅠㅠ
Thank you for the upload and your translation is wonderful, especially the songs’ lyrics, very poetic, greatly appreciated. Park Hyo Shin is such a wonderful singer and a great human being, looking forward to see more of his performances.❤🧡💛💚💙💜
Thank you so much for translating. There are so many interactions with the public that I always feel frustrated when watching his concerts videos. Thanks ag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