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 마음 몰랐습니다. 그래서 전 당신에게 화만 내고 짜증만 남겼습니다,. 그땐 어린 저에겐 당신이 그런 사람으로만 보였습니다. 당신은 그저 어머니 라는 이름으로 본인에 삶은 포기하고 저만 바라보며 아빠라는 존재없는 삶에 저에게 모든걸 바쳤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저는 짜증만 내고 화만 냈습니다. 당신에 마지막 순간 저에게 하셨던말 . 그저 내가 없더라고 건강하고 울지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셨던 그말. 아무리 울고 소리질러도 이젠 당신이 없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고 흩어져 나가는 지금에 나는 이제와서 당신에 마음 알것같습니다. 정말 감히 이제와서 눈물로 당신을 불러봅니다, 내 어머니 정복심 어머니
06학번이라 기억하는데 나얼은 당시도 최고였는데 거의 나얼에 비빌 유일한 보컬이었음 당시 sg워너비 버즈도 인기많았지만 보컬실력이아닌 대중가요의 인기였고 순수보컬로선 젊은가수층에선 나얼 윤민수였음 당시엔 김나박이라는 말이 생기기전이었음. 전성기는 짧았지만 리즈시절로 따질때 바이브 3집시절은 개인적으로 최고의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