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5 16:15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번이 그렇게 적극적인 타입이 아닌데..^^^^^^ 23:08 23:08 살짝 4번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 9번입니다.. 참는 닝겐은 역시 9번이었고 표현 못하는 살 길은 트위터였습니다..ㅠ 참고로 저는 9번 자본입니다..
정주행 감사히 하겠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삶이 많이 나아질까요? 삶의 변화가 생길까요? 어떤 에니어그램하는 분과 대화를 나누는 중, 에니어그램을 아는 것보다 일을 통해 열심히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에니어그램에 관심갖기 보다는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어떤 깨달음이 온다하여 충격을 받았어요..
트라이 378인데 제 주위엔 2,6,9를 트라이에 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더라고요 4,6이 트라이에 같이 있으면 제가 봤을 때 오래봐도 안 질리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오묘한 성격에 다른 사람한테 잘 물드는데 또 감정적으로 풍부하면서도 보조자 역할도 잘하는데 예술적인 감수성 충만 ㅋㅋㅋㅋ 이런 느낌이요
@@Golddz-mc5kh 맞아요 그리고 무언가... 성격이나 말투 태도 행동이 여성적인 이미지의 정석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건 제 주변만 그럴수도) 어머니처럼 따뜻한 느낌인데 수용적이고 378의 빡센 에너지를 받아주면서도 여우처럼 감정적으로 녹일 줄 아는 느낌이라 진짜 빠져나오기 힘들었네요... 남자도 여우같은 느낌 강하더라고요
저는 4w5이며, 트라이타입 415입니다. 9개 중 4가 1위, 1이 2위, 5가 3위이고, 이 셋이 매우 높음으로 나옵니다. 또한 나머지 6개는 이 셋보다 훨씬 낮게 나옵니다. 세 개의 유형에 에너지가 다 모여 있는 듯해요. 유형이 뚜렷하므로 트라이타입을 적용하기 매우 쉬운 케이스라고 보입니다. 여기서 질문요... 제 친구는 9W8입니다. 그리고, 9개의 유형이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사람이 트라이타입 936인데, 3과 6은 8보다 낮게 나옵니다. 즉, 1위가 9이고, 2위가 8입니다. 장형 영역에서 두 개의 유형이 1, 2위를 차지했지요. 이런 경우도 트라이타입 적용이 가능한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1, 2, 3위가 하나의 영역에서 다 나오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요.
@@hadeidon 트라이타입의 개념상 한 영역에서 두개 이상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검사 점수 순위로 트라이타입을 정하는 것도 정확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본유형도 검사가 정확하지 않은데 세부 유형을 어찌 검사로 정하겠어요. 에니어그램의 기본 개념들과 적용방법을 기초부터 사례까지 꾸준히 공부하시고 잘 관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hanggang07 그런데 이게 궁금해요. 제 친구의 경우 감정과 사고 영역에서 3과 6이 트라이로 적용되지만, 날개인 8의 에너지가 더 높다 보니 3과 6의 성향이 묻히지 않을까 해서요. 8일 3과 6보다 낮으면 3과 6의 기질이 제대로 드러날 텐데... 그래서 명확한 트라이 성향이 드러나지 않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즉, 말해서 본능, 감정, 사고의 영역에서 한가지씩 3위 안에 포함되면 모든 성향이 다 드러날텐데, 본능 영역에서 장악력이 우세한 경우 감정이나 사고의 성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 가족이 딱 613이네요ㅋㅋㅋ +눈치가 없는건 아닌데 '내가 남의 기분을 신경써줘야할 이유도 없고 남이 기분 나빠서 나랑 적되면 적되는거지' 이 마인드로 일단 말 툭툭 뱉고 보는데 상대방이 권위자거나 유지해야할 관계가 아니면 남 기분 상한거 보여도 크게 신경 안 쓰는데 전 4번 고착에 꽤 공감하거든요 제가 T인데 이건 4번이라도 T라서 남 기분에 관심 없는거겠죠?
으오아,, 작가님~~ 이 영상을 보고 비로소, 왜 제가 연애가 아닌 일에서의 성취감으로 성본을 충족하려 하고, 사적관계보다 공적관계로 사본을 충족하려 할 때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저는 지식을 쌓고쌓아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사람이 되고싶고, 같은 방향성을 가진 동료들이 벅차보일 때 소모한 에너지에 비해 보상이 적더라도 꾸준히 챙겨주고 싶어지는 걸 보니, 아무래도 512인 것 같습니다. (트라이타입 날개는 조금 더 분석해 봐야겠는데.. 꽃혔으니 곧 찾겠죠~🤓) 작가님의 에니어그램 해설 덕분에 맞지않는 연애에서 벗어나 천직을 찾고, 통합방향에서 날아다니고 있네요. 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7:40 장형 트라이 8 vs 9 vs 1 (저는 트라이 1이 확실하군요) 24:10 가슴형 트라이 2 vs 3 vs 4 (이게 제일 헷갈렸는데 513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6:30 트라이에 억지로(?) 날개를 단다면? (저는 1w9 - 3w2. 4번 8번이랑 접점이 없군요) 27:18 1번과 3번의 특징 (초자아 / 페르소나) 33:50 트라이 간의 궁합(?) (저희 부모님이 트라이가 매우 비슷하네요. 저희 아버지가 316 / 어머니가 613 이라) 39:45 머리형 트라이 5 vs 6 vs 7 43:25 트라이 때문에 날개를 헷갈린 경우 (듄 시리즈. 5w6 vs 4트라이)
여기 945요🙋🏻♀️ 35:45 듣다보니 생각난 일화가 있어요. 친구랑 다른 친구에 대해서 얘기할 때 저는 그 아이에 대한 애정반 팩트반으로 걔는 그런 면이 있지 그건 조금 나에게는 불편한 부분이긴 해~ 이런 느낌으로 얘기했는데, 갑자기 얘기 나누던 친구가 아 우리 뒷담화 그만하자 기분 안 좋다라고 얘기해서 당황한 적이 있어요. 역으로 생각해보라고 없는 자리에서 남들이 니 얘기하면 기분 좋겠냐고 그러는데, 저는 사람들이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내 단점이나 내 얘길 해도 저는 너무 괜찮은거죠. 내가 이상한건가..? 싶더라구요. 저는 그게 나의 모습이고 나를 공격하거나 비난하거나 까내릴 의도가 아니면 다른 자리에서 내 얘기를 한다는 거 자체가 좀 좋은데(나에 대해서 탐구를 하다니 너무 좋잖아?), 왜 대상이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에 대한 얘기를 하는게 뒷담화가 되고 기분이 안 좋고 무례하고 기분나빠할 얘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돼서 이 문제로 제 자신의 인성에 대해서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트라이타입이나 에니어그램이 달라서 받아들여지는게 달라서 그럴 수 있다는거에 안심이 되네요😂
538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빅뱅이론 섈든, 마블 닥터스트레인지 등이 있고 제 주변 538들을 생각해봐도 아무리 트라이 38이라도 5번은 5번 티가 확 나서 아무도 5번으로 안봐주는 정도는 아니에요..! 다들 5번으로 안봐준다면 본유형을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트라이타입은 본유형을 헷갈리게 하는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니까요~
도입부에 말씀하신 것 처럼 트라이 타입은 에니어그램이 MBTI같은 다른 성격 유형과의 특별한 차별점 (나도 몰랐던 나의 고착과 성격을 알게해주는..)을 희석시키는 느낌이 있네요. 랜덤하게 에니어그램 번호 3-4개 고른다고 해도 성격유형, 날개, 변형, 트라이타입(+의 날개까지..)를 넣으면 대충 다 엮어서 성격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 트라이타입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사람들이 모든 번호의 특징을 조금 씩은 다 가지고 있어서라고 얘기하신 부분에 공감합니다..
@@material_b_ 근데 시청자로 봤을 때는 은비님은 딱봐도 트라이 378로 보이는 것 같아요! E_T_ (외향사고) 유형에 378이 많이 포진되어 있고 나오기 쉬운 조합으로 알고 있는데 은비님은 8번에다 378이니까 첫인상으론 사람들이 T유형으로 많이 보실듯...
이 영상 마무리에서 뭔가 제대로 알고 싶고 하고 싶은 마음이 드니까 불안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이 불안이 에너지로 바뀌면서 눈이 떠지는 것 같네요. 간만에 영상이 올라온 것도 감사한데 행동타입(?)에 따른 이런 트라이 타입에 대해 배우고 영상을 따라서 나랑 주변인을 생각해 보니 훨씬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두 분의 의상 색과 배경도 잘 어울리시고 영상의 내용도 풍부하고 정갈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네요.
아직 결정장애로 본인의 에니어그램을 확정 짓는 것을 보류중이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1번날개가 엄~~청 강한 9w1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책임감과 잘살아야 한다는 염원때문에 일정 분야에서는 극한의 치밀함을 보이기도 하고, 본인의 원칙에 갇혀서 많이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타인에게서 왜 이렇게 본인에게 가혹하냐는 얘기를 참 자주 듣습니다 👉대충살면 안될 것 같음(자기애에서 비롯? 일단 하던거부터 끝내자 인간아…어휴) vs 나 너무 지쳤어. 걍 막 살면 안돼?(이것저것 벌려놓고 수습못하는데 하고싶은거 왕창 많음) 일단은 트라이타입보다는 고착을 더 살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에니어그램을 알면 알수록 상대를 이상화하고 또 솔직하지 못한 자신에게 실망하고 우울 루트로 갈아타곤 하는데(이쁨받고 싶어서 가면쓰다가 그런 자신을 깨닫고 부끄러워함)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기가 완전 후두두두두 그래도 진짜 저를 찾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참 이상하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트라이 타입 얘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더 자세히 해주세요 중간에 유명인 분류 너무 궁금 ㅎㅎ 그리고 작가님 굿파트너 아시나요? 장나라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고 다른 캐릭터들도 색깔이 뚜렷해서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 드라마 분석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애니어그램에 트라이 타입도 있군요. 이렇게 트라이 타입으로 보면 저는 제가 4번이지만 6번이나 7번, 9번도 후보군에 올랐던 이유가 드러나네요. 4w5지만, 트라이 타입으로는 4-6-9가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엔 오히려 5번보다 6번 점수가 좀더 높게 나와서 머리형 6을 쓰는 사람이 되면서 저에 대한 분석이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