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출입문 경고 스티커가 있던 시절이네요. 밑쪽에는 광고 스티커도 시절. 지금은 많이 바뀌었죠. [구 기대지마시오!, 손대지마시오!, 그 외 광고판 스티커] 아주 어릴때 2003년?~2005년 시절에는 가족이랑 1호선 지하철을 타러 다녔었죠. 안전펜스가 하나도 설치되지 않아서 타기가 좀 무서웠죠..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강릉행 [경부선 일반선~경북선~중앙선 영주역 구간~영동선~강릉선 KTX→경유노선] 일반열차가 폐지되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1기분기때는 안 좋은 야간열차라서.. [이유 : 야간마다 선로점검을 하기 위한, 모든 야간열차 시간표가 전부 폐지됨] 다음 2기분기때부터는 다시 야간열차가 뛸거같으면 연휴일 한정으로만 그렇게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 기존 : 임시열차/야간열차
1:27:06에 나오는 하고사리역이란 곳은 그 문화유산청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까 조선시대때 여기가 고사리가 많이 나서 [蕨 : 도마 궐, 고사리 궐] 궐리라고 했었고 그게 고사리가 되었다고도 하고 옛날에 마을 앞산에서 사람이 많이 죽어서 古殺 [예 고, 죽일 살]을 써서 고살이라 했었는데 그게 고사리가 되었다고도 하네요.. 처음엔 고사리역이란 말이 웃겼는데 알고 보니까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