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기업은 베어스 절대 안팜ㅋㅋ대를 이어서 항상 야구단을 가장 사랑해주는 기업이고 스캠도 항상 와주고 81년부터 청소년 야구 후원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청소년야구 대회도 두산그룹에서 만든거고 프로야구 구단도 최초로 만든게 두산그룹임... 2군 인프라만든것도 두산이 최초였고 지금도 박정원 회장님부터 직계가족들 전부 직관 엄청 오시고 스캠 와서 금일봉도 주고가는거 다 베어스티비에 나오죠...
두산그룹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두산베어스를 포기 하지 않겟다는 말... 전 믿고 지지합니다 두산그룹은 절대 두산베어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거 그룹이 망해가는 대도 보여줬으니까요... 전 믿습니다... 삼성처럼 야구단 조용히 힘없는 계열사에 보내지 않을거고... 롯데와 함께 모기업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원년구단이라는 자긍심을 팬들에게 심어줄거라는거... 두산이 힘들 당시 베어스 매각 얘기 나올때 ssg가 가장 먼저 뛰어들엇지만 두산이 칼같이 거절햇다는 얘기가 많죠... 두산의 오너가는 베어스에 대한 사랑이 현 크보 10개구단중 가장 큽니다... 유명하죠 두산 박회장님 엘지... 돌아가셧지만 ㅠㅠ 그리고 한화...
전 스포츠마케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팀이 잘 하면 뭔가 기업도 우월하게 느껴지거든요. 가령, 우리가 전자제품을 쓰면 대충 감각적으로 어느 회사제품이 낫더라 느끼지만 숫자로 나타난 데이터가 없기에 사람마다 편차가 있고 우열관계가 명확치 않아요. 그런데, 스포츠팀은 다릅니다. 1등,2등,3등 구분이 확실하죠. 어느 기업의 스포츠팀이 종목마다 1등과 상위를 휩쓴다면 그게 뭔가 이 기업이 하는건 뭐든지 우열하겠다란 느낌이 듭니다. 삼성이 한창 일등주의를 표방하며 모든 스포츠종목에 천문학적인 돈을 쓸때 당시 삼성에 대한 여론의 인식은 삼성은 뭔가 다를거란 느낌을 받은거죠. 광고 문구에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란 내용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죠. 그말은 그 문구에 대부분 수긍한다는 뜻이구요. 과연 삼성제품이 타사에 비해 진짜 품질이 월등해서 그랬을까요? 전, 삼성의 일등주의 마케팅효과라고 봐요. 실제론 일등이 아니지만 대중으로부터 삼성은 일등이란 가스라이팅을 한거죠. 그중에 스포츠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삼성 이름을 단 스포츠단은 종목 막론하고 탑을 찍었고 스포츠는 등수가 확실하기에 그렇지 않은 다른 제품군에 대해서도 일등이겠지 하는 믿음을 심어준거라 봅니다.
가장 최근 예시가 하이브리드 시스템입니다. F1에 KERS로 도입되고 고급차들에 적용되기 시작하고 이젠 양산차까지 회생제동을 통한 하이브리드가 들어왔고, 터보 배기가스로 발전하는 MGU-h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F1에서 쓰이다가 비용문제로 폐지되었지만 이번 포르쉐 911에 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