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고 소문나서 집사람과 자주 갔었습니다 국수랑 김밥 정말 맛있습니다 며칠전 교방동 사는 친한 형님과 점심때 갔었습니다 옆테이블 아지매 세분이 기본으로 나오는 풋고추 4개를 다 드시고는 남자 주인장께 말을 안하고 4개를 더 가져다 드셨나 봅니다 와 진짜 손님한테 고래고래 고함 소리 지르고 무한리필이 아니니 머니 그 많은 손님들 다계신데서 아무리 맛나도 다시는 그집 안갈 겁니다 마산 인심이 이래 변했나 싶어서 실망도 대실망 했습니다 게다가 무조건 현금결재도 맘에 안들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