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득-z8p 언어도 외국어와 비슷하게 패턴별로 정리해서 공부를 하는게 도움이 될거예요. 그리고 언어는 이전에 책을 많은 읽은 경우가 유리합니다. 사탐은 제가 원래도 국사, 지리를 좋아했어서.. 정리해서 암기하고 문제푸는 식이었죠.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공부를 한거라 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을 듯 합니다.
90년대 정신병원에서 알바할때 정신과 치료하는 것을 몇 번 봤습니다. 그땐 인권이란 개념이 지금하고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약했기 때문에 병실에서 세팅해서 환자들 보는데서 시행했습니다. 전기치료를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볼때는 참 환자들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였습니다. 상태가 정말 안좋았던 환자가 전기치료를 행하고 거짓말 같이 좋아진 경우도 봤건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