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500은 요즘 도로에서 보기가 어려워졌는데.. 귀한모습이군요... 몆주전에 도로에서 우연히 1번 목격한걸 이후로는 보질 못했습니다.. 저차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는 현대차를 밀어낼것이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여타 현대나 대우차량들은 과적까지 감안해서 차가셜계되 나오는데 그때 나왔던 500차량은 손수 5톤 트럭으로 나와서 그때 무시무시 과적을 버티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하지만 순수 5톤차량인 만큼 연비와 스타트는 좋았다고 합니다. 지금 어떤 중형트럭들은 막 7톤이상 짐 실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밀고 다니는 이앙기가 있네요 저희도 밀고다니는 이앙기가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는 쓰지않고 놓아두고 있습니다 옆동네사람이 심어주고 비어주고 다하니까 우리는 논두렁 풀베고 하는 간단한 일만 하니까 조금은 편하네요 예전에는 식구넷이서 몇천평이나 되는 논에 모를 심느라고 죽어났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