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이 생기고 공명자 생기는것도 얘네가 방주타고 왔다는거 자체가 본래 자기들 행성이 망한 상태고 솔라리스03으로 방주타고 왔는데 그 멸망했던 모종의 이유가 솔라리스03에서 재현 됐거나 아니면 방주 핵융합 시스템 같은게 망가져서 부작용으로 잔상 생겨서 그 뒤처리 하려고 동분서주 하는 그런 느낌인 거 같기도 하고
좋은 설명과 플레이 감사합니다. 다만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자료 중 초반에 고룡을 나타내는 사진들은 "비룡족"입니다. 이는 생김새가 완전히 다른 종인데, 고룡족은 바위로 이루어진 피부에 4족 + 날개로 이루어진 종족입니다. 대부분 2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나아아아아아중에 언급되는 고룡족과 비룡족의 전쟁으로도 이어지므로 구분은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헝ㅠ 부트힐 안 좋게 보시는데 의외로 나름대로 생각도 있고 욕 검열되는 건 게임에서 검열되는 게 아니라, 중추신경계에 심어서 다른 언어여도 말하면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공감각 비콘'이라는 게 있는데 그 공감각비콘을 스타피스 컴퍼니에서 조작해놔서 욕이 다 검열되는 검네다 부트힐이 '오스왈도 슈나이더'(스타피스 컴퍼니- 시장개척부 부장) 찾는 이유는 부트힐의 고향인 '아에라간 에파르셸'이라는 대륙(행성이 아니라 대륙임)을 멸망시켜버린 애라서 그렇습니다.. 아에라간에서 살아남은 애는 아마 부트힐밖에 없을 거에요 그래서 부트힐 (유사)가족들이랑 (유사)딸이 전부 죽습니다... 그 이후로 부트힐이 복수만을 위해 살기로 다짐한 거고, 그렇게 기계몸이 된 겁네다 ↑오스왈도의 행적이 묘연하다보니 부트힐은 오스왈도를 적대시하는 컴퍼니에 소속한 인물을 찾아내서 협력하려 하는데.. 그래서 오스왈도에게 악감정이 있는 어벤츄린을 찾아간 게 아닐까 싶습네다 말했다시피 중간중간 티가 많이 나긴 하는데 진짜 부트힐은 바보캐를 노리고 나온 애가 아니여요 성옥지킴이라는 안 좋은 별명이 있었어서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