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하나같이 수비센스가 좋았던 시기죠 허경민 김재호 오재원 오재일의 내야 포수 양의지 백업 최주환 류지혁 허경민 오재일은 여전히 리그에서 각 포지션 탑 수비력을 자랑하는 중이고 저때는 전성기 시절이라 더 잘했던 시기죠 오재원 기본 수비범위도 넓고 포구도 잘했지만 집념이 뛰어나고 항상 번뜩이는 센스를 발휘하는 선수였죠 김재호는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있지만 범위가 많이 줄었죠 그럼에도 그걸 극복할만큼 글러브질이나 공빼는 속도가 좋아서 안정적이고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이고 전성기에도 유격수 중 탑급 수비범위라고는 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 안정적으로 볼처리를 하고 수비범위도 괜찮은 편 풋워크가 좋고 스텝을 한발 내지는 반발 줄여서 송구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빠르고 공도 그만큼 빨리 빼는 천재 유격수 지금까지도 리그에서 제일 잘하는 포수 양의지 타격이 좋아서 부각됐지만 수비도 엄청나고 도루저지율도 좋고 똑똑한 곰탈 쓴 여우 류지혁 최주환 타팀가면 닥주전인 실력이었지만 두산에 있어서 백업이었던 선수들 실제로 이적하고는 바로 주전이 되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