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다살아서 에스더 바훈투르의 첫대사부터 카단의 이제끝낼시간이다. 라는 대사를들었을때 8명 모두 여기까지와서 고생했고 반드시 깨라고,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것 같았음 14일동안 엄청난 파티뽑기를 견뎌내고 마지막에 비로소 모든구간을 살아서 다같이 8명이 4-3에 도착했을때 그렇게 손이떨리고 긴장될수없었고 쨍그랑소리와 0이떴을때 그렇게 눈물이났다
Dps상으론 끝마종날이 좋은데 저는 마중종날 박는걸 선호하긴 합니다 끝마를 먼저 들어가면 그만큼 마중이 빨리 오는데 몹 패턴에 따라 스킬 사이클이 늦어지면 손해볼 수도 있어서... 다만 아덴수급기 가만히 다 맞아주는 기믹 직전에는 끝마종날쓰고 빠르게 아덴 채우는게 좋을 수 있어요
건슬은 기본적으로 타대+사면초가를 쓸 수밖에 없는게 기습트포 있는게 레오불이랑 샷연밖에 없어요 최고주력기인 마탄은 영혼의 일발이 가숨에 적용 안되는 반쪽짜리 트포고 절멸은 사면초가를 포기하고 찍을 수 있는 트포가 공속밖에 없어서 활용을 못합니다 기습의 대가 각인도 라이플에 백헤드가 없어서 의미없고 무엇보다 타대빼고 쓸 각인이 마땅한게 없는 것도 커요 아드 저받 채용하는 건슬 특성상 질증은 공증 단리라 14.7%밖에 안나오고 돌대는 나선 가발트포까지 줘야해서 스포손실에 신속을 더 줘야하다보니 신속채용으로 인한 쿨손실이 더 심해져서 진짜 쓸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