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을 수 있는데 왜 어떻게 안 누울 수가 있지.. 그리고 눕는건 신체의 영역인데 왜 ISFP가 눕는 걸 관장하는 거지??? - 고민 상담에 공감은 100%함. 관심이 없을 뿐, 공감은 내 의지의 영역이 아니라 그냥 숨 쉬듯 의식이 없이도 알아서 되는 것 같은 자동화 시스템임.
지금까지 여자와 약 250명정도 힐링한 남자임. 1.해운대헌팅에서 헌팅왕 별명생김 2.해운대에서 전국여자들에게 소지섭 닮았다는 소리 들음. 3.해운대헌팅할때 어떤 여자분은 이렇게 말한적 있음. 너무 멋있으신데 저같은 애한테 오셨냐고 놀라심. 4. 나와 드라이브 한 여자분 90%이상 텔 따라옴. 5. 살면서 성추행 당한적 몇번 있음. 6.마트에서 어떤 여고생 나쳐다 보다 카트로 과자탑 붕괴시킴. 7. 군대외박때 군복입고 일반여성 헌팅해서 술마심. 8.군대외박때 여고생 두명 따라와서 말걸고 식당가니까 밖에서 계속 쳐다봄. 9.군대 선후임들 한데 외모칭찬 받음. 10.대학MT때 신입여후배들 한테 번따 10명이상 받음. 11.대학때 자취했는데 여후배가 자취방 키 달라고 함. 12.대학때 자취방에 여후배 데리고 오고 이쁜여후배와 CC 13.대학여후배들 한테 꽃미남 소리 자주 들음. 14. 여후배들 자기여자친구가 나를 맘에 든다고 번호 달라고 하는데 줘도 되냐고 물어봄. 15.대학때 여후배가 자기집에 컴터 포맷 해 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포맷 해주면 뭐 해줄꺼냐 하니까 계속 웃기만 함. 16.대학축제때 여자후배 두명이 술취해서 번호 달라고 요구함. 이때 장난 친다고 안준다고 하니 애원하듯 두명이서 달라붙음. 이때 친구가 옆에서 목격하고 "부럽다. 생퀴야 이럼ㅋㅋ 17.대학때 여자후배가 계속 장난치니까 남자화장실로 도망가니 거기까지 쫒아 들어옴. 18. 어떤 여자분께 실수로 가슴터치가 되었는데 오히려 그여자분이 가슴터치가 되서 미안한다고 하심. 19.남여공학 고딩때 선물 받고 학교게시판에 공개 러브콜 받아 친구들 한테 부러움 받음. 20.고딩때 운동장에서 공차면 XX오빠 잘생겼어요.멋있어요 소리 들림.그래서 건물 쪽 쳐다보면 숨음. 21.고딩때 스쿨버스. 택시기사님께서 여자 많이 울리게 생겼다고 하심. 22.고딩때 여선생님 수업 중 졸면 선생님께서 혼내시는데 내가 졸면 가만히 둠. 그래서 동기가 여선생님 보고 왜 XX만 편애하자면서 항의함. 23. 고딩때 여선생님이주신 수업자료 잃어 버려같이 잃어버린 친구는 혼났는데 내가 가니까 웃으면서 주시고 받고 갈려고 하니 두팔벌려 교무실에서 못가게 하면서 팔잡고 같이 놀자고 하심. 24.고딩때 헤어가 길어서 주임선생님께 앞머리 짤렸는데 지나가던 여선생님께 XX는 머리 짜르니까 더 멋있다고 하심. 25.고딩때 여자동기가 좋다고 따라다녀서 너무 힘들게 해서 나 사실 정신병 있다고 뻥치니까 떨어짐. 26.고딩때 친구들이 존잘이라고 종종 말함. 27.중딩때 유명한 학원 다녔는데 타학교 여학생들이 지나갈때 막부르고 말검. 이때는 감수성 예민해서 부끄러워서 막 도망갔음. 28.초딩때 부터 여자선생님한테 잘생겼다는 소리들음. 동네아줌마들 한테도. 당연히 나 좋다는 여자동기도 있었음. 29.초3때 진짜 지금까지 혼자만 비밀인데 반애서 이쁜동기와 짝지였는데 서로 상대 바지에 손넣어 소중이 만짐. 온라인이고 익명이라 오픈함. 30.하나더 !!! 30대 초반때 20살 까진 여자 꼬셨는데 마시다 그까진 친구들하고 같이 마시고 19금 대화하다 장난으로 포섬하자고 했는데 진짜 받아줘서 3 : 1 포섬 경험 있음. 정말 나혼자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심정으로 추억함. 31. 취준생때 백화점 알바 잠시 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총각 여기서 얼마 받아 이렇고 물으심. 그래서 얼마 안된다고 하니 그아줌마가 총각 여기서 일하지 말고 살사댄스 이런 곳 가라고 함. 거기가면 인기 많을 것 같고 인생 편다고 하심. 그래서 저가 인생 나락되면 가겠다고 함 ㅋㅋ 32.20대때 동네헬쓰장을 못다님. 아줌마들이 자꾸 말걸고 성희롱 말해서 33.하도 멋있다 잘생겼다 소리 들어서 조건반사 느낌으로 과대평가세요가 바로 나옴. 34.20대때 여름 해운대.광안리. 부산상권에서 헌팅왕 별명 얻음. 35.잡스형님이 스마트폰 만들어 주셔서 랜던어플로 전국 돌아다니면서 여자 꼬셨음. 36. 20대때 서면 마리포사 쪽에서 술팅했는데 그때 참석한 여자 한명은 나랑 자고 싶다고 했고 몇명 여자는 잘생겼다고 하고 부산여대 다닌다는 여자애는 내가 게임에 걸니니 흑기녀 해줘서 1700cc 맥주통에 들어 있던 소주 70%가까이 대신 마셔줌.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고마움. 지금까지 언급한거 말고도 더 있는데 자기자랑하는 장문에 글을 읽어 줄 사람 있기나 할까? 생각도 들고 이영상 보니 문득 과거추억이 생각나고 해서 일기장 식으로 적어봄. 혹시 이장문의 허세가득한 글을 읽어주신 용자분이 계신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이고~ 끝으로 그럼 지금 나의 상황은 ?? 해피엔딩? 솔직히 잘난 맛에 살다가 결혼시기도 놓치고 40대 초반 노총각으로 우울하게 살고 있음. 가끔 주변에서 멋있다고 하시면 그냥 베시시 웃기만 함. 인생이 점점 우울해짐. 회사.집.운동 사이클로 집돌이 됨. 결혼하신 분들이 위너라고 생각함.
회사 건물에 진짜 멋있는 친구 한명 있는데.. 키는 한 190정도 몸은 무슨 미국 액션 배우 느낌 나게 어깨 엄청 넓고 두껍고 살집은 없는 근육질 느낌.. 내츄럴로 저런 몸 정말 한국에 없는.. 얼굴도 허여멀건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샤프하고 말끔하게 잘 생긴 느낌.. 박해일을 좀더 또렷하고 남자답게 만든 느낌이랄까.. 몇주에 한번씩 정도는 엘리베이터에서 같이 타는데 딱 타면 같이 타있는 여자들이 느낌자체가 달라짐.. 되게 말없이 조용들 해지고 의식하는게 느껴진달까..
ESTP 또는 ESFP-T 남인데, 어제는 밤늦도록 시시콜콜한 얘기들까지 톡 잘 햇는데 아침에 인사톡 보내면 답이 없어요 ㅠ 그러다가 밤돼서 톡하면 또 늦도록 톡해요. 그러고는 아침에 톡하면 그냥 이모티콘만ᆢ ㅠㅠ 답답해서 화병 날 거 같아요. 자기 단점, 자기 좋아하는 거, 자기 옛 연애 실패담, 차인 이야기, 동생 얘기들까지 정말 다 얘기하는데, 왜 한번 씩 톡을 씹어요? 진짜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해서 몸이 축나요 ㅠㅠ 하. 진짜 화병나요ㅠㅠ 대쳬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진짜 이쁘고 사랑스럽고 뭐든 다해주고 알콩달콩 시귀고 싶은데. 아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막 눈물이 나요 ㅠ
존잘 기준 알려드립니다. 1.학교나 회사에 팬들이 있다 선물을 주거나 음료수를 담당하는 팬 등등 2.여자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거나 합석을 하자고 한다 3.데이트 비용을 여자가 더 많이 부담한다 4.어딜가도 특별대우를 받는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실수나 잘못을 해도 대하는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