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주짓수 남양 관장 이우석 입니다. 여기는 공영방송이 아닙니다. 저희의 입장에서 재미와 추억을 위한 채널이며, 이름과 얼굴 다 공개상태이기 때문에 저희에 대한 욕설이나 비방은 모욕죄와 명예훼손 성립이 가능하고 사안에 따라 업무방해 까지 해서 다 고소하겠습니다. 구독자가 많은게 아니지만 사람이 모이다 보면 반드시 파리도 꼬이는 법이니 미리 못을 박겠습니다.
흰때 때야 블루로 빨리 승급하고 싶고 조급함이 있었죠. 근데 막상 되고 나면 좀 부담스러워집니다. 블루에 맞는 기술과 힘 체력이 동반되어야 흰띠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고, 유색 벨트들에게 인정받습니다. 그래서 블루에 맞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개인적이 노력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이제 5년 차 블루이고 퍼플을 바라고 보고 있으면서 느끼는 거는 흰띠를 지나야 주짓수의 진정한 학습 단계에 들어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단순히 벨트보다는 개인적인 실력(기술, 힘, 체력)을 키우는 데에 촛점을 맞추면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