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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은 시모가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는 꼴갑 마인드 때문에 생김. 더이상 아들만 아니고 아들 부부라고 생각하고 어려워하고 자식 인생에 너무 기웃거리지 마시고 본인 인생 사시면 됨. 본인 친구하고 통화하셔야지. 자꾸 며느리한테 전화하라 마라 하는, 해도 되는 위치라고 착각하시는 마음을 버리셔야 됨. 며느리를 좀 어렵게 생각하세요. 며느리도 마찬가지. 서로 예의지켜야 하는 사이.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 달아요 저도 집순이고 취미도 노트북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거라 자연스럽게 회사가 아니면 거의 집에만 있게 됐네요 그래서 낼 모레면 40인데 지금도 애인이 없고, 연애도 해 볼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아요 주변에 보면 커플인 사람들도 많던데, 솔직히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젠 뭐 반 포기 상태입니다 어쩔 수 없는 거겠죠 ㅜㅜ
잘살고 있던 단란한 가정에 불행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한것은 아빠가 내가 국민학교1학년때 도박에 빠졌을 때부터다 엄마와 싸우는 날이 많아졌고 가정은 피폐해져갔다 엄마는 참다참다 2년후에 집을 나가버렸다 아빠는 매일 술에 취해 살았고 나는 빵과 우유 하나로 끼니를 때웠다 가끔 라면을 끌여먹는게 다였다 그러던 어느날 국민학교 3학년때 선생님이 그러셨다 /너는 자다가 씻지도않고 학교오니/난 아무말도 안했다 학교 끝나고 나가는데 학교 문 앞에서 아빠가 기다리고 계셨다/아들아 아빠가 짜장면 살줄까~/나는 신나서 아빠손을 꼭잡고 중국집에갔다 아빠는 안드시고 나만 짜장면을 사 주셨다 내가 다먹을때 까지 아빠는 말없이 지켜보셨다/아들아 다먹었으면 아빠랑 놀러갈까 응~난아빠손을 꼭잡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 어디 가는거지...)잠시후 도착한 곳은 고아원 이였다 (아빠 가지마 앙~엉엉~)그게 내가본 마지막 아빠 모습이였읍니다 이아이는 운명 이였을까요? 연아공주는 스키장이 운명 이였을까요? ........
차희연 학자님~! 저 같은 경우 예를 들어, 여친이 몸이 너무 뜨거워서 같이 잘때 저는 침대 밑에서 잡니다... 눈썹도 진합니다... 근데 성격도 활달하고 급합니다... 어깨도 보통 분들보다 넓습니다... 딱 봐도 건강미인 입니다... 손도 저처럼 약지가 길답니다... 혹시.., 남자?"
여자와그릇은 밖으로 돌면 깨지게 되어있어요 집에서 남편 마음 편하게 내조 하면 그게 돈 버는 겁니다 그래도 여자가 돈 벌어오는 걸 원하면 일은 하겠지만 남자들이 덤벼들어 결국 다른남자에게도 눈도 가고 호감이 가죠 남자도 밖에 나가면 그렇듯이 그러니 돈 보다 여자가 내조를 집 에서 살림 하며 사는게 부자로 사는 길이고 가정도 깨지지 않고 해피하고 모범적인 가화만사성 속에 훌륭한 자식 농사도 일구는 것입니다 여자가 돈 몇 푼 벌러 나갔다가 남자들이 그 가정 깨려 작정하고 살자 하거나 돈 벌어도 치장하면 뭣이 남겠어요 다 는 아니래도 가치있고 매력적인 여자는 남자들이 어떻게든 갖고 싶어 안달라서 일을 그만 둬도 쫓아다니고 집 근처로 사업체ㆍ식당등 다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