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너무 보기좋아요 요즘같이 무서운사람 많을때 이런 건전한 느낌 적당히 진중하고 감성적이고 믿음가는 청년들. 우리딸이 커서 저런 남친만났으면. 우리아들이 커서 저런 남친이 되었으면.ㅎㅎㅎ 그리고 인한님이 얘기한 손에 대한 상징성은 어떤 전문가가 얘기했었어요 아무나랑 안잡는다는거👍
여러분 저도 남사친이 없어서 고민일때가 있었어요 막 남자애랑 1:1 대화하면 너무 떨려서 머리도 새하얘지고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눈피하고 어색해 미치겠고...그래서 한동안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시하면서 살아왔거든요..근데 점점 커가면서 어른되도 남친은커녕 남사친도 못만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이런 영상들을 비롯해 여러 영상들을 찾아봤죠...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공감도되고...그래서 그때부터 남자랑 친해져보자라고 마음을 먹게됬어요! 그리고 전 제 나름대로 단계를 설정해가며 친해져보려 노력했죠..하지만 처음이다보니 너무어렵고 떨리기만했어요..그래서 자리를 피할 때가 많았죠.. 그러나 조별과제를 하거나 그럴때 어쩔수없이 남자와 대화를 하게되잖아요? 그때 전 과제얘기를 하며 답을 하는 연습을했었는데 점점 그러다보니 편해지기 시작했고 좀 더 말을 잘 해볼 수 있었어요! 물론 이때도 불안정하긴했어요 남자애들이 보내는 질문에 답을못하며 얼버무릴때도 있었죠..그치만 전 처음으로 대화라는 것을 해봐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렇게 친구처럼 대해줄 수 있는거구나 라고 생각도들고..=~= 그래서 그 이후로 전 또다시 용기를 내어 먼저 말을 걸었어요!! 한동안 제가 먼저말을 걸면 서로 대화도 못해 얼버무리고 어색해지다가 분위기만 안좋게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졌던 제가 바보였죠..결과는 너무 예상밖이었어요! 순조롭게 대화를 이어나갔고 쨋든 전보다는 확실히 서로 편해졌다는게 느껴졌어요!! 그 이후로 몇번 더 대화를 하다가 점점 사소한 장난도 치기시작했구요ㅋㅋ 지금 이 댓글을 쓰는 저도 완벽하다고 말할 순 없어요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말해주고 싶은 것은 시간이 다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것!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생기지않아요 절대!! 조별과제나 어쩔수없이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을 이용해 답하는 것을 연습해보고 자신감을 가질것!! 우리가 걱정했던 것보다 진짜 예상밖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극복해내시고 남사친 꼭꼭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이 글이 도움이 됬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예민하면 그기간은 안보는게 나음 예민하면서 보고는싶다고하고 남자입장에서 되게 난감함 퍼펙트하게 챙겨도 본전인 기분 그리고 저게 일주일만 그러는게 아니라 전후로해서 2주씩 , 결국 2주마다 받아주는거 생각하면 스트레스 너무받음 지금도 여자친구가 그기간이고 또 예민한데 2년을 사귀엇으니 1년동안은 받아준건데 솔직히 좀 지침 사랑의 힘이 대단한건 맞지만 내가 2년을 한결같았으니 이젠 여자친구의 사랑의 힘도 보여주면 좋겠는데 이미 내가 받아주는게 익숙해진거 같아서 미래가 보이지않음
생리통 심한 이유가 차갑고 매운음식을 먹으면 더 심하게 아프거든요...따듯한거 드시고 배를 따뜻하게 해야 덜 아프다구요! 저가 중국에 꽤 오래 살게 되면서 차를 마시거나 온수를 마셔야 했죠...따뜻한 물은 아직도 잘 못 마시는데 배아픔은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에는 물을 못 마셔서 페트병에다가 얼려서 가지고 다니고 했는데 그때는 생리통이 엄청 심했어요. 심할 때 거의 어 엎드려서 숨까지 안 쉬어질 정도. 찬 물이 없고 얼음 얼려 다니기도 불편해서 얼음물을 안 먹고 상온에 있는 물을 마시는데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더라고요. 한국에 돌아가서 정수기 물을 마시는데 어후 진짜 물이 얼마나 차가웠는지 이가 시려서 뜨거운 물 섞어서 마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