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우 보고 세븐틴 입덕했는데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매력이 점점 많이 나와서 더 깊게 입덕하게 됐음.. 근데 혼자 너무 조용하고 존재감 없이 구석에 있길래 이 팀이ㄹ랑 안 맞는게 아닐까 하고 있었는데 입덕하고 하루도 안됐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 수 있었음. 전원우 진짜 종잡을 수 없는 비글돌이고 형아, 동생들 놀리고 조용히 게임도 너무 잘하고 장꾸미가 너무 많아서 이 팀에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하면서 점점 더 매력에 빠지게 됐음. 진짜 직캠 죽어도 안보는 사람인데 원우 파트가 너무 없어서 원우만 단독으로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인생 처음으로 직캠을 보게 됐음 근데 독:fear , 예쁘다 , left & right , 울고 싶지 않아 등등 너무 사람이 예쁘고 잘생기고 귀엽고 다 한거임... 그래서 결론은 전원우가 최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