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장소: 낙산공원. 가 보셨을 수도 있는데, 혜화역 근처구요, 혜화역에서 언덕으로 올라가면서 성벽을 따라 걸을 수도 있어요. 근처에 소극장 뮤지컬 보셔도 되구요. 그 근처 낙산공원 언덕 카페에서 저녁에 보면 전경이 아름답더라구요~. 추천 아토피 로션: 아토피 원인마다 다르긴 한 것 같은데 저는 약한 아토피끼가 있었는데, '일리윤(Illyoon)세라마이드 아토 로션(민감/건조 피부용)'이 저한테는 맞더라구요~.
프랑스남자랑 연애 중입니다. 커플 이라는 걸로 확인 받은 게 일년이 넘었을 때이고. 처음 진지하게 정기적으로 보기 시작한지 3달쯤 되었을때 우린 사귀는 사이야? 라고 물어봤다가 약간 미친사람? 취급 받은 기억이. 주변에서 그렇게 남자한테 물어보면 도망간다며.. 다행히 안 도망가시고😅 저희가 다 나이도 있고 결혼생각이 없긴 한데 40대의 연애는 보통 어떨까요? 소민님 주변 지인들의 얘기 해주세요 4-50대의 프랑스 연애
제일 추천하고 싶은 곳은 경복궁 옆 서촌에서 시작해 수성동계곡을 지나 인왕산 산책길, 청와대 뒷길로 나오는 `사색의 길`. 외국인들이 다들 놀람. 서울 도심에 이런 곳이 있다니!! 서울 전경이 와이드 스크린처럼 확 펼쳐 보임. 곳곳마다 멋진 카페도 있고... 하여튼 적극 추천드립니다.
원래 전이란 음식은 저냐, 또는 전유화라 불렀죠. 재료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옷을 입혀 기름에 부치는 부침이나 지짐이 전인데, 요즘엔 전이 그냥 모든 부침이나 지짐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죠. 차례에 올리는 건 저냐, 전유화로서 전이죠. 감자전과 김치전은 저냐의 반열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