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관람 강요하는 일진같은 관객들 없으니 보기 좋습니다. 다른 나라는 연극, 뮤지컬에서 관객들이 박수 치고 환호하는데, 우리 나라는 수업 시간에 시간 안가니까 만만한 범생이 뒷통수 때리면서 '너땜에 공부 안되잖아' 하면서 노는 일진들이 연극, 뮤지컬 관객으로 유입되어서, 만만한 관객들에게 '너 때문에 감상하는데 방해되잖아'하고 있죠. 관계자나 돈 많은 사람들이 '당신은 진심이군요. 저와 일해보거나 만나보지 않겠어요?' 하기를 바라는 거죠.
웃참이 아니라 그부분이 기세등등한 표현이라합니다 그러다가 유학까지 다녀왔단 말을 듣고 정색을 하는 장면이라네요... 근데 웃참을 연기하는 장면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자기가 말해놓고도 웃기죠 묵찌빠를 전공했다고 자기가 허풍떨고 웃참하는데 근데 상대는 한발 더 나가서 유학까제 갔다왔다고 허풍을 떠니 이놈은 뭐하는놈이야? 하고 정색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