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뇌암 투병 손자와 알츠하이머 치매 투병 할머니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 (The beautiful life story of grandson and grandmother who have been struggling against disease of malignant brain cancer and dementia.)
정한님 저도 아픈 엄마 간병하느라 힘들 때 정한님으로부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힘도 내고 가끔은 펑펑 울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구독된 채널 리스트를 확인하다가 오랜만에 이 곳에 들러봅니다. 저희 엄마도 아빠도, 정한님도, 정한님 할머님도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평온하시길 기도할게요.
정한아...a walk 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너와의 산책을 그리며 이곳으로 왔어....누나는 너무 많이 아프고 힘든데...어떻게 하루를 버텨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3년전 여름엔 너와 산책을 했는데......어제처럼 눈앞에 그려져...참 많이 아팠어도 참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아직도 네 영상을 볼 수가 없어.....이렇게 짧은 편지에 그리움 전해본다..홍정한 너무 보고싶다 내동생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