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제 경우에는 농구선수처럼 키 큰 흑인.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는데, 한국(or 동양) 여자랑 동거중인 흑인 젊은 남자. (이상하게 낮에 절 계속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인상착의가 용의자와 비슷했어요.) 제 침실 창문을 쇠 지렛대로 열고 들어오려고 해서 신고했어요. 몇번이나 들키고 눈도 마주치고, 제 친척이 쫓아나가고 했지만 못 잡았고, 형사도 찾아왔었지만, 범인 못 잡고 그냥 이사 나갔어요. 여자 혼자 사는 것은 쉽지 않고, 그래서 전 어디 나갈때 늘 허름하게 입고, 모자랑 마스크로 얼굴 다 가리고 다녔어요. 동양여자 페티쉬있는 이상한 놈들 꼬일까봐요.
안녕하세용! 유투브에 들어왔는데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예쁘신 수의사님이셔서 한번놀라고 미국에서 교수도 하고계셔서 한번더 놀랐습니다 !! 저는 한국에서 일하는 수의사인데, 영상을 보면서 여네님의 열정.. 정말 많이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 바로 구독합니다 🫶
경찰들 저런거 가지고 절대 일 안합니다. 설사 범인을 잡아도 바로 풀어줍니다. 캘리는 사람 죽여도 몇달후에 풀어줘요. 지금 미국은 미쳐 돌아가고 있어요. 경찰을 지금 불체자들한테 잠오퍼를 주려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요. 메인뉴스는 전부 가짜뉴스에 전부 언론통제하고 있어요. 내 여기 한인들 한테 얘기해도 관심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아이구야. 저도 미국생활 9년차 현 박사과정생으로서, 짧지만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교수임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어린 친절과 헌신은 인종차별을 빵빵 뚫습니다. 좀... 고되긴 하지요. 뭐 성자도 아니고 ㅎㅎㅎㅎ 그래도 홧팅. 저도 미국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많나서, 인종차별은 언제나 항상 목에 걸린 가시같지만, 그래도 천사같은 분들 생각하며 참고 견딥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년전 백산에서 학부생인턴으로 일했던 학생입니다! 지금처럼 다정한 말투로 암실에서 저에게 케이스 설명해주시던 모습이 정말 따뜻하고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고양이 백신연구를 하려고 저도 기나긴 박사과정을 밟고있는데 유학을 선택하신것에 또 한번 존경심을 느낍니다ㅎㅎ교수님으로 자리잡으신거 정말 축하드리고 (학생들 넘 부러워요ㅠ) 항상 행복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