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재미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바쁜 하루에도 중간중간 볼 수 있는 영상들을 만들기위해 '오늘의 3분순삭'이라고 지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재미있는 영상 혹은 이슈가 되고 있는 토픽을 3분동안 만들 예정입니다. 저의 생각과 유머를 섞어서 새로운 이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흥미나 감동을 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토픽에 따라 3분이 넘을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자라고 거주중이라 우리말 맞춤법이 부족하니 이점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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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히딩크 감독님 얼굴이 나오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셨고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웅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요. 혹시 히딩크감독님이 네델란드에서는 이름을 못 남긴다해도 대한민국에서는 영원히 그 이름이 남을 것입니다. 거스 히딩크, 대한민국 축구의 영웅으로 말입니다. Koreaanse mensen glimlachen als ze het gezicht van coach Hiddink zien. Hij was echt een geweldig persoon en ik zal hem altijd dankbaar blijven. Helden laten hun naam achter als ze sterven. Zelfs als Coach Hiddink zijn naam niet in Nederland kan achterlaten, zal zijn naam voor altijd in Korea blijven. Guus Hiddink, de held van het Koreaanse voetbal.
우리에게 큰 영웅이면서 동시에 큰 아픔도 준 장본인.... ㅋㅋㅋㅋㅋㅋ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네덜란드 감독으로서 우리에게 5대 0 패배를 안겨줬지 ㅎㅎㅎ 그땐 히딩크 좋아하는 모습이 진짜 싫었는데 4년 뒤에 한국을 4강으로 이끈 장본인이 될 줄이야 ... 근데 1998년 우리가 그렇게 큰 패배를 받았기에 더 성장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던거 같음. 1998년에 16강 갔으면 더 자만해져서 히딩크라는 명장도 못만나고 2002 4강 신화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