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영상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경량패딩을 살 때 디자인보단 실용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타이온은 처음 국내에 소개 되었을 때 좋은 가격과 일본 브랜드가 가진 신뢰성(?)으로 구매를 했는데, 보온성은 나쁘지 않았으나 털빠짐이 너무 심해서 그 이후로는 쳐다도 안보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런 점이 지금은 보완이 됐을지 궁금하네요.
지금 빈티지 디트로이트 자켓이 잘팔린다고 과거같은 느낌으로는 안만들듯 칼하트는 워크웨어 만드는 회사지 패션회사는 아니라서 항상 리뉴얼을 예쁘게 만드는게 아니라 일 하기 더 좋은 형태의 실용적인 부분만 개선해왔음 굳이 브랜드의 방향성까지 해치면서 과거로 회귀 할 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