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이 강한곳에서 시간은 중력이 약한곳에 사람에게 상대적으로 느리게 흘러가는데 가속을 엄청 빠르게 하는 사람은 가만히 서있는 사람에 비해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나요? 다른건가요.. 멈춘사람의 공간 대비 공간이 빠르게 이동했으니깐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야되는 거 아닌가요? 가속을 꾸준히 하기는 어렵겠지만요..
인간이,,, 한계를 모르고 / 그 한계를 인정하지 못할 때 모든 불행은 현실로 나타난다. 그래서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고,,, 자연에 감사하지 못하고 파괴하고,,, 죽음을 호도(오도)하기까지 하면서 스스로 신의 영역을 넘보려는 한심한 짓을 하여 더욱 망가진다. 성경에 이런 말이 있다, [[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그들을 비웃으시리라...시편 2편 ]] 생각을 해 보라. '우주는 끝이 없다'고 한다. 이게 뭘 의미할까 ? 유한한 인간이 막연하게 정의하고 말할 수 있는 전부인 것이고,,, 그 자체로 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 우주의 끝이 있다면 그 끝의 다음은 무엇일까 ? - 그래서 끝이 없다면 그건 무엇을 의미하나 ?........끝이 없다는 무궁무진과 영원의 개념을 인간은 과연 제대로 알 수나 있는 것인가 ? - 이런 가운데 지구가 있고, 그 지구 역사에 생명이 있고, 그 생명체로 내가 있다. 생명은 무엇이고 어디서 온 것이고 그 근원은 무엇인가 ? (온갖 추측과 상상과 망상과 사기까지 겹쳐서 온갖 죽음과 그 후의 것들을 마음대로 떠들고, 그것으로 종교라는 것들을 만들지만......정작 아무도 죽음 후의 것을 모른다..........사후 세계를 경험했다는 사기꾼들이나 망상가나 정신질환자만 있을 뿐 아무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 죽음과 그 이후 세계다. 생명의 기원과 본질을 모르는데 어떻게 죽음과 죽음 후의 세계를 알 수 있을까 ?) - 시간(과거/현재/미래)이라는 것이 '영원'이라는 막연한 단어로 포장되어 온갖 말장난을 할 뿐, 아무도 이 시간의 진가와 진면목을 모르듯이...... 생명도, 우주도, 시간도, 그런 가운데 우리 인간도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기에 저마다 온갖 의미와 신념을 부여하면서 제 잘난 맛과 멋에 살 뿐...... 인간 모두는 어떻게 나고 살다 죽든, 도긴개긴이고 거기서 거기일 뿐 모든 것이 헛될 뿐이기도 하다, 죽으면 ! ----------------------------- 그런데 별을 헤아린다고 ? 끝이 없고 / 영원한데, 어떻게 개수를 알고 헤아린단 말인가 ? 그 자체가 또 어리석음을 나타내고, 이런 것에 현혹되고 신뢰하는 것이 또한 어리석음이잖는가 ? 서양 속담에서,,, [ 아무도 모른다 ]라는 다른 표현은 [[ 하나님만이 아신다 ]]라고 한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고, 아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 그리고 그 앎은, 쓰잘데기 없고 허황한 것들이 아니고 나와 인류와 이 지구는 물론 영원무궁한 우주를 관장하시는 신을 찾고 의뢰하는 것이 진정한 앎이고 인간이 알아야만 하는 참 지식이다. 끝 없는 // 끝 모를 이 무궁무진한 우주에,,,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난 별이 또 만들어지고 있다, 그 엄청이라는 것의 개념도 우린 모른다. 잘난 척하고 헤아린 과학자들의 그 수만큼이,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수인지도 모를 일이다.
제가 사는 동내 수영장에 지름 5미터 정도의 원형 욕조가 있습니다. 이 원형 욕조는 시계방향으로 물이 빠르게 도는데요. 아이들이 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조 입니다. 돌고있는 물 표면에 다양한 크기의 작은 소용돌이가 생기는데요. 이 소용돌이도 비슷한 괘도를 유지하며 시계방향으로 돕니다. 소용돌이가 생기는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은하가 돌고, 같은 방향으로 항성들이 돌고, 같은 방향으로 행성들도 도는거 아닐까요.
우주가 팽창한다는건 알겠는데, 우주팽창이 아직 닿지 않은 미지의 구역은 공간?(3차원)이 아닌건가요? 게임처럼 막힌 맵같은 걸까요? 팽창한다면 공간이 필요할텐데. 그냥 시간만 존재하는 곳일까요? 그냥 별이 없는 진공의 공허한 공간 일까요? 😮 우주팽창이 3차원을 만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