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임 대표가 독재자 라는 것. 겉은 남과 달라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회사내에서는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소통 방식체계라는 것. 제품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주구장창 설치 미술에 환장할 수 밖에 제발 예술학과 학생들 소모성으로 부려먹지 좀 말아라. 연봉 공유하면 잘린다는 방침은 많은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임. 한마디로 싼값에 부려먹겠다는 이야기라는 것.
80만원만 들고 호주로 떠나서 10개월 있다가 1500만원들고 한국에 돌아온 22살 저의 과거의 무모함과 김한국 대표님의 생각이 정말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말은 무모함과 대범함은 한끗차이다. 무모함을 대범함으로!! 3개월 100권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1년에 60권을 읽었는데...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김한국 대표님을 설레게 하는 일은 '선글라스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설레게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대부분의 고민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더 설레게 할 수 있을까?' 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실험적인 매장 디스플레이가 가능한거구요. 저도 그냥 단순히 '화장품 판다. 돈이 되니까' 보다는, '무언가를 노력해서 성과를 내는 일이 설렌다' 로 마음을 고쳐 먹어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