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만 하는 것도 죄라는 말씀에 참 거시기 하네요. 가장이니까 보살펴야 하는 건 맞긴 하지만 열심히 일 안 하면 누가 공짜로 돈을 주나요? 제가 생각으로는 사례자님도 점점 지쳐가니까 상담 받으러 오신 거 같은데... 하~ 내 상담도 아니라 그냥 넘기면 되겠지만 듣는 내내 답답하네요. 에휴~
당신 최고야. 당신 멋져. 잘한다잘한다 하면서 내가 원하는걸 말하기전에 내손에 들어오게 할수있나요? 나이가 어리지않으면, 얼굴이 굉장히 예쁘면서 연애력이 높아야하고 여우가 되야 하는데. 어린애들보다 남자가 느낄때 편하게 해주고 현명하다고 판단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이미 그럴사람이면 무당선생님께 묻기도전에 이미 압구정 사모님되어있죠. 돈많은 남자가 날 좋아하고 사모님으로 만들어줄까요? 이 질문자체가 그 급의 남자가 대쉬를 안하고있고 만나오지도 만날 가능성도 없다는건데. 본인이 더 잘 알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