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2002년 연천에서 혼자 남아서 밤10시 까지하다가 빨리 와달라고 해서 부천에서 연천까지 1시간 정도로 날라갔습니다 ㅡ갔더니 친구는 차안에서 벌벌 떨면서 ~고가의 낚시대와 릴을 다버리고 차로 왔답니다 ㅡ친구의 말ㅡ즉~사람들 대화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서 그쪽으로 핸드폰 으로 비추었더니 하얀 백발의 할머니가 전방 30m 정도에서 물위에 서있다 라고 밀하더군요 ㆍ그이후로 이친구는 ㅡ쏘가리 장비 다팔고 ㅡ지금은 볼링을 취미생활 하고 있습니다 ㅡ저또한 저녁 해지기전에 쏘가리 낚시챙기고 집으로 갑니다 ㅡ이래서 혼자 낚시하면 안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