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관심없는 사람들이야 여름용 홑겹 윈드브레이커부터 겨울용 하드쉘까지 모두 뭉뚱그려 바람막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등산애호가들이 바람막이라고 할때는 보통 3계절용 얇은 윈드브레이커나 바람막이라고 하지 소개하신 것들같은 레인쉘이나 하드쉘, 소프트쉘과는 구분하는게 보통이죠
지팩스 배낭은 가격이 사악하죠 ~~ 대신에 어께 로프트끈, 등판 바람 통하는 구조, 알미늄 프레임까지 그러다 보니 백패커들이 많이 쓰는듯합니다 물론 30 리터급은 프프레임이 없지만 ~~~ 울트라 200 원단의 지팩스는 가격빼곤 다 좋아 보입니다 HMG 도 프레임 있는 배낭이고 국내제품도 케일 백두나 태백은 프레임이있어서 좋은거같습니다 여름 한정이라면 굳이 프레임이 없어도 될듯하네여 HMG 포터 쓰다가 사이드 포켓이 없어서 케일 배낭 샀는데 만족하고 잘쓰고 있네여 번갈아 가면서
산티아고길!!정년후 가려고 2년간 계획했거만 코로나로 세계길이 막히면서 물거품처럼 되더군요ㆍ님의 영상을 다 돌려보면서 다시 꿈을 부활시켜봅니다 ㆍ 저는 홀로 걷기를 무진 희망하는데 서두르지않고 여러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즐겁게 걸으시는 모습보니 나쁘지 않군요ㆍ완주 축하드리며 눈물과 빗물이 섞이던 그 완주점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건재하셔서 계속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