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C,갤러거 A에서 바로 거른다 ㅋㅋㅋ 여론만 보고 영상 만들었나 보네 경기는 ㅈ도 안 보고 ㅋㅋㅋ 잭슨이 골 결정력의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피엘 데뷔시즌에 리그 15골이고 얘 경기 영향력이 생각보다 엄청남 중앙 사이드 가리지 않고 돌파,연계 다 잘해주는데 뭔 ㅋㅋㅋㅋ
실질적으로 브페가 해야하는 역할이 너무 많았어요. 전방압박에 공격라인도 맞춰줘야하고 일일이 붙으라고 커맨드도 해주고 에릭센 없어서 혼자서 내려와서 받아주면서 볼줄기 담당해야하고 라인 올라가면 박스 안 침투를 아무도 안해서 본인이 또 해야했고 수비시엔 미친활동량으로 좌우 모두 커버를 가야했어요. 그런데 대체불가자원이라 거의 모든경기 출전까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을겁니다.
팬과 제3자가 보는 시선에서는 다를 수 있겠지만, 라야 A는 말도 안 됨 많이 쳐줘야 B에서 B+ 정도 현대축구에서는 발밑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골키퍼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안정감임 그런 안정감이 필요한 포지션에서 경쟁을 시킨다?는 것에서 영입할 때부터 물음표가 있었고, 결국 램즈데일과 라야 둘 다 한 두 계단 내려왔음. 램즈데일도 21/22, 22/23만큼 폼 못 보여준 건 당연하고 라야 역시 전보다 안정감에 있어서 매우 실망적인 시즌이었음. 물론 골든글러브를 받긴 했지만, 이건 마갈량이스 살리바 라이스가 가져다 준 상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아무리 팬이라도 너무 박한 거 아니냐 할 수 있으니 단점 알려드리겠음 1. 떨어지는 롱킥 정확도 - 영입될 당시 기대했던 것보다 확연히 떨어짐 수치로도 확인 가능 2. 씹구린 위치 선정 - 공중볼 경합을 약점으로 말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약점은 공중볼 경합이 아니라 위치 선정임. 라야는 183이라는 작은 키에도 적극적인 경합을 펼치는 선수임 그래서 공중에 있을 때 높이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ㅈ같은 위치 선정과 판단력으로 ㅄ짓 자주 했음 바이언전 챔스만 봐도, 굳이 안 나가도 될 상황에 나가서 마갈량이스 패스 미스 유도하고 결국 실점. 등등 많으니 찾아보셈 3. 파이팅과 소통 - 이건 램즈데일과 반대되는 모습임 램즈데일은 열정과 패기, 파이팅이 넘치는 선수였고 영입되자마자 소리 지르고 소통하며 수비 라인과의 상호 작용을 꾸준히 했음 근데 라야 이새끼는 네즈코마냥 입에 뭘 물었는지 소리를 안 지름. 무조건 필요한 모습이다!라고 할 순 없지만 전임자에 비해서 너무 반대되니까 존나 부족해보임 4. 두 세 경기에 한 번 꼴로 나오는 큰 실수 - 설명 안 해도 된다고 본다 북런던더비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