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erfect cup of espresso was once the greatest goal and value that Leesar Coffee pursued. Now Leesar Coffee aims for something infinite,something better than just espresso. Leesar Coffee wishes to broaden its spectrum to the intangible value of helping its neighbors as how we love Jesus and ourselves. A wolf is the symbol of Leesar Coffee, encompassing its value and promise. Wolves have an innate instinct by which they form a community and cooperate with one another to protect and look after their family. Likewise, Leesar Coffee, as a means of fulfilling its social responsibility, supports neighbors in need through specialized social welfare programs and sponsors facilities for orphans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Leesar Coffee attempts to deliver its value to customers by incorporating it into quality products and their packages and offering them for a reasonable price.
댓글을 잘 안다는 편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좀 막막하네요. 어 음 저는 약수점 손님입니다. 원래는 커피만 먹었었는데 이탈리아 여행뒤에 에스프레소가 좀 좋아 지더라구요. 그후로 쉽게 접하지 못하다가 동네에 에스프레소 전문점이 생겨서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에 가본 뒤에 분위기와 맛에 반해서 이렇게 지금도 가는 손님이 되었습니다. 리사를 다닌지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20년부터 다닌거 같으니 좀 되긴 했네요. 그동안 점장님과 다른 직원분들 보면서 이름도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의 내적 친밀감이 꾸준히 쌓였는데 이 유투브를 통해서 보게되니 왠지 모르게 더 반가워 졌습니다. 좋은 유투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2편도 얼른 보겠습니다. 남서경점장님과 박보은 매니저님. 최나희 사원님과 지연사원님. 좋은 에스프레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짧게 머무름에도 편하고 기분좋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배려하며 즐겁게 일하시고 웃으면서 손님들 대하는게 눈여보여서 리사르 가는길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기분좋게 웃으면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 재인이 아빠입니다. 과장님은 리사르 카페 아니 약수 골목의 빛이세요. 에스프레소 바는 어른들만의 공간 느낌이었는데 갓난 아이를 데리고 가도 편하게 응대해주셔서 맘편히 가는 단골이 되었습니다. 쉑쉑 버거로도 유명한 미국 요식업계의 대부 Danny Meyer가 강조하는 hospitality의 정의를 잘 실천하시는 것 같아요. (”service가 기술이라면, hospitality는 식당에 머무는 동안 느끼는 감정이다“) 청결 강조하시는 모습처럼 프로페셔널리즘도 느껴지는 멋진 분이십니다. 항상 감사해요! (재인이 이쁘게 담아주신 영상 제작자분도 감사드립니다.)
서경 점장님은 참 사람이 차분하시네요. 딱보면 도시사람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대구분이라고 해서 저도 놀랐습니다 지방은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지방에 오래사신 분들 특유의 촌스런 느낌을 1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과거보단 미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 분 같으시네요. 말을 똑부러지게 하시는걸 보니 자아성찰도 많이 해보신 분 같고 뭔가 과거로 부터 본인만의 힘든 일과 상처들을 계기로 많이 단단해지신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보면 되게 차가운데 깊은 곳은 또 매우 따뜻하실 것 같고 은근 예민하고 까칠한데 일을 통해 그걸 장점으로 잘 승화시키시는 것도 보입니다. 지루하지않게 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언능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