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충전기랑 기기간 통신으로 필요 전력량만 공급 받게 설계가 되어있음 만에 하나 통신 과정에서 오류로 전압이 튀어서 5V 이상으로 받아버리면 기기가 날아갈 순 있으니 그냥 저속충전기 사용해라 이런건데 팩트로는 지켜주는게 맞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길임 그리고 구조적으로 저런 작은 기기로는 사전방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대형 플랜트 공장에서도 쇼트 막는 방법은 메인을 지키기 위해 그나마 저렴한 파워서플라이나 기타 다른 거 날리는 걸로 대신함
얼마전에 ddp점에서 265 구매하면서 문의했을때 삼성이나 애플의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면 문제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요새 나오는 대부분의 서드파티 제품들도 충전기 내부의 칩이 충전 출력을 조절해 줍니다 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엔지니어분의 답변은 좀 이해가 안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