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을 주세요 내가 힘들 때 나와 눈물을 같이 흘려주시고 내가 기쁠 때 누구보다도 더 함께 기뻐하심을 내가 알기원합니다 모두가 날 버리고 홀로 남았을 때 주님 아무것도 아니라고 알려주세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지금의 나를 기억해주셔서 기쁨으로 걷게 하여주시고 눈물을 흘리는 과정에서 포기하지않게 도와주세요 미련하게도 지금에서야 깨닫는 것은 하나님없이 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나 혼자 서게 하지마세요 하나님을 원망했던 때를 회계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진정한 아버지 그렇게 부르고 싶었음에도 부르지 못 했던 아버지 타인의 어떤 눈빛에도 당당히 두 손 들고 무릎 꿇으며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엄마가 내 힘듦을 알지 못 하게해주세요 우리 엄마가 안 아프게 해주세요 내 모든 건강 다 엄마 줘도되니 엄마 안 아프게 해주세요 아빠가 기댈 수 있는 곳을 마련해주세요 혼자 모든 짐을 지고있는 저희아빠가 항상 건강하게 하나님 밑에서 일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언니가 하나님 만나게해주세요 원망했던 지금을 잊고 하나님만나서 이제 힘들지 않게해주세요 감사함으로 채워주시길. 또 언니에게서 학업 스트레스와 부담을 가져가주세요 동생에게는 사랑을 주세요 부족하고 채워지지않는 사람의 사랑말고 주님의 사랑으로 아픔과 이 과정또한 지나가게해주세요 진실된 사랑으로 지금을 잘 넘기게해주세요 하나님 난 하나님 만나게해주세요 내 마음이 건강하게해주세요 내가 어떤 곳에서도 주님께 부르짖으며 얼마든지 울고 무릎꿇고 기도할 수 있는 용기주세요 내게 사랑 주세요 미워하는 사람 하나없이 모두가 주님 자녀라는걸 알게해주세요 날 더 이상 미워하는 사람이 없게해주세요 하나님 난지금까지 강한척만했지 존심 버리고 누구의 앞에서도 꿇은적이 없어요 주님 앞에서만 고백할 수 있는건 내가 너무 힘들다는 것 입니다 더이상 일어나고싶은 의지가 안 생겨요 도와주세요 날 위해 같이 울어주세요 진정사랑을 느끼게해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광야에 가려고 합니다. 깊은 밤에 그 누구도 찾지 않는 그 곳 광야에서 주님을 보기 원합니다. 껌껌한 어둠에 밝게 비추는 저 달빛이 주님이 제게 주신 희망인걸 알기에 그 빛을 위안삼아 광야에 들어가겠습니다.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잘못된 길로 간것이 도대체 몇번이었나 생각합니다. 날 다시 태어나게 하는 광야에 갑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좋은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바람 속을 걷는 법 /이정하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이 높이나는지 고난은 하나님이 나를 포기했다는 사인이 아니라 나를 더 강하게 하겠다는 사인입니다. 바람이 세면 연이 높이 날듯... 고난이 세면 셀수록~ 주님과 더 높이 나는 경험을 합니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는 뜻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고 계신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따라하는 기도의 장재기 목사님은 고난이 기도를 만나면 기적이 된다고 말합니다. 광야 같은 고난 속에서 이렇게 기도하자고 권면합니다. 주님, 제 인생이 다 끝난 것처럼 보여도 제 삶은 끝나지 않았고 광야 한복판에 버려진 것처럼 보여도 저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광야에서 헤매는 이 시간이 낭비되는 시간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더 정결해지는 시간입니다. 한 미래학자 목사님은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책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기댈 곳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가? 기도하라. 억울한가? 기도해야 한다(시 109:4). 아니,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으니 기도하면 된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안 된다(마 10:29). 하나님은 나의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분이시다(마 10:30). 나의 고난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다. 그러니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라..... 고난은 하나님이 나를 그분의 계획 속으로 이끌어 가시는 수단이다. 성공과 승리는 내게 ‘기쁨’을 준다. 고난과 고통은 내게 ‘감동’을 준다. 성공과 승리는 내게 ‘영광’을 준다. 고난과 고통은 내게 ‘은혜’를 준다. 고난과 고통은 내게 ‘깨달음’을 준다. 고난과 고통은 내게 ‘성숙함’을 준다. 고난과 고통은 내게 ‘더 큰 사명’을 준다. 세상 역사에서도 파괴와 붕괴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된다. 여러분도 동의하십니까? 고린도후서 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우리가 고난 속에서 기도하면... 기적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당장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왜 제게 이런 시련이 닥쳤는지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주님을 신뢰합시다. 쓰디쓴 고난의 시간조차도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신뢰합시다. 오늘 짧은 시의 글귀를 선물로 전하면서 축복합니다. 바람을 닮았다. 시. 최용남 고난, 넌 바람을 닮았다. 지나간다. 슬픔, 넌 바람을 닮았다. 지나간다. 아픔, 넌 바람을 닮았다. 지나간다.
나도 19년 동안 그랬어요 이게 뭘까 ¿¿¿ 물음표도 꺼꾸로 물을정도로 너무 고독 너무 낮아지고 기댈곳1도 없는 난 주님도 내 빛이 아니었으니까 깜깜했으니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 광야 높아지려했던 내 꿈 부숴지고 인생이 부숴지듯 광야를 지나며 여기서 오늘 나는 감격 합니다 감사함에. 기쁨에 .승리함에 살아계신 하나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