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장시기에 담그신건지요? 아니면 요즈음에 담그신건지요. 작년에 담근 알타리 김치가 무르면 얼었던 무 이거나 너무 어린것이나 물 많이주며 비료로 키웠을것 같네요. 최근어 담근 알타리김치면 하우스에서 키우며 잎이 억세질까봐 무가 크지 않은 상태에서 뽑아 담그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중부 지방의 경우 5월10일에서 5월20일 사이 비오기 전날 미리 일기예보를 보고 참조하여 심으면 검은 비닐 위에도 꽂아서 심을수 있고 추가로 순을 꺼내주는 작업이 필요없이 참편리한것 같습니다 다만 일기예보가 맞지 않다면 고랑에 쓰는 제초방지 하는 부직포나 하얀부직포를 대충 덮고 흙을 군대군데 덮어서 날아가지만 않게 해 놓으면 해가 떠도 하루이틀은 문제가 없습니다 적당히 통풍도 되고..날씨가 흐리고 비가오면 부직포는 당연히 필요없구요 일단 심어놓고 온도에 따라서 뿌리를 내리고 활착하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물론 중부지방 이라도 저지대와 고지대는 기온이 다르기에 당연히 심는 날짜는 달라집니다 한데 비닐을 먼저 해놓고 고구마 심는 이 식기(파종기)로 심을 때에는 사람에 따라 수평으로 심지 못하고 대각선으로 심어져서 수확량이 약간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